♡ 행복한 설법 법화경(107)
본문
그러므로 그대들은 마땅히 한결 같은 마음으로 관세음 보살 에게 공양해야 하느니라.
이 관세음 보살 마하살이 무섭고 위급한 환란 가운데 능히 두려움을 없게 하나니
그러므로 이 사바세계에서 모두 그를 ...
이름 하여 두려움이 없도록 베푸는 이라 하느니라.
이 세상에서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은 두려 울 때
그 두려움을 제거해 주는 보살이 바로 관세음 보살이다.
심지어 사형수가 사형 당하려 가면서 관세음 보살을 부르면
모든 두려움과 공포가 없어 진다는 것이다.
마음의 평안과 안정을 제기해 주시는 대자 대비의 관세음 보살이시다.
위안을 주시는 보살, 심 외 무 자라 하는 것이다.
시험장에 들어가는 자식을 위해 해줄수 있는 것은 오로지 관세음 보살을 부르며
마음에 위안을 받는 것이 관세음 보살이다.
본문
세존이시여! 제가 지금 관세음 보살에게 공양하겠습니다.
그리고 손목에 장식하였던 영락의 값이 백천 금이나 되는 것을 풀어서 드리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인자 하신분이시여! 이 법으로 보시 하는 보배 영락을 받으십시요! 이 때에 관세음보살은
받지 않으려 하거 늘 무진의가 다시 관세음 보살에게 말하였습니다.
인자 하신분이시여! 우리들을 어여삐 여기시어 이 영락을 받으 십시요.
이 때에 부처님께서 관세음 보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마땅히 무진의 보살과 사부 대중과 천용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와
사람과 사람 아닌 이들을 어여삐 여겨서 이 열락을 받을 지니라.
곧 그때 관세음 보살이 사부 대중과 천용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
사람 사람 아닌 이들을 어여삐 여겨서 그 영락을 모두 받아 두 몫으로 나누어
한 몫은 석가 여래 부처님께 바치고 또 한몫은 다보불탑에 바치였습니다.
다보불은 본래 부처님, 석가모니 부처님, 정문으로써 역사적인 부처님이시다.
역사적인 부처님 모습, 본 모습은 다보 부처님이시다.
다보불은 많을 多. 부처불 佛.자 우리 본성, 우리 인간의 무한한 복덕과 지혜를 갖추고
구족 하고 있다는 다보불이라 하는 것이다.
긍극 적인 본래 우리들의 얼굴과 마음 이란 말씀이다.
우리들의 본래 사명은 인간으로서 누구나 존귀한 다보라는 사실이다.
무한한 능력과 보물을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 인간 사람이란 말씀이다.
이것을 놓치면 어리석고 어리석은 불자가 되고 만다.
자성이 부처, 자신이 부처, 이것이 불교다.
사람이 부처다가 불교의 종지가 되기 때문이다.
본문
무진이여! 관세음 보살은 어떻게 이렇게 자유 자재한 신통의 힘이 있어서
사바 세계에 다니시니라.
관세음 보살을 지성으로 부르면 자성의 마음 속에서 깊은 믿음이 힘이 솟아나
능히 모든 여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게 된다.
생명이 없는 돌 바위 부처 불상을 모셔 놓고 일심으로 부르면
돌 바위에 생명이 살아난다.
쇠덩어리가 하늘을 날을 수 있고, 바다에 뜰 수 있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인간의 지능이 만들어 낸 것이다.
인도에서 일어나는 사실들이 지구 반대편 사람의 손바닥에서 다 보고 듣는다.
그와 같이 쇠덩이들이 모두 살아서 전하고 보고 듣고 말하고 문화와 정보를 나눈다.
바로 이러한 불가사의와 상상을 초월하는 신비 신통의 힘을 나투어 주시는 것이
관세음 보살의 위신력이다.
일이 막힐 때, 여러움에 직면 할 때, 불가능한 사실에 접했을 때
관세음 보살을 일심으로 일컬으면 반듯이 원하는 회답을 얻을수 있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한번 해 봤어! 이러한 단어가 바로
관세음 보살을 부르는 마음을 내라는 것이다.
발원과 서원으로 인류를 위하여 나라와 국가 민족과 인류에 대한 사랑이
관세음보살이다.
먼 곳에서 오거나 다른 세상에서 오시는 관세음 보살이 아니다.
바로 늘 함께 존재하여 부르기만 하면 나타나시는 관세음 보살이시다.
군소리
부모가 자식을 믿고, 친구가 벗을 믿고, 서로가 신뢰가 있는 믿음이 관세음보살이다.
이 세상에 혼자서 독립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기 것이라 법적으로 등기하고 저축하지만
모두가 알고 보면 잠시 관리하는 것에 불과하다.
영원히 남는 것은 남에게 도움을 주고 이익 되게 하여준 일만 공덕으로 남는다.
관세음 보살은 늘 함께 하는 동료다.
언제 어디서나 인금을 주지 않아도 투털 거리거나 배신하거나 떠나가지 않는다.
늘 함께 하는 둘도 없는 눈과 손이 바로 관세음 보살이 나투 시는 위신력이다.
"자신의 능력이 위대한 존재라는 것을 아는 사람, 당신이 바로 부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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