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설법 법화경(105)
본문
만약 삼천대천 세계에 도적이 가득 찼는데 어떤 상인중의 우두머리가
장사꾼들을 데리고 귀중한 보물을 가지고 험난한 길을 지나갈 적에 그 중에 한사람이
말하기를 선남자들이여 무서워 하지 말고 일심으로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일컬으시요...
이 보살은 능히 중생들의 두러움을 없애 주나니 그대 들이 그 이름만 일컬으면
이 도적들의 난에서 벗어나게 될것이다.
하여 여러장사군들이 함께 소리를 내어 나무 관세음 보살 하고 그 이름을 일컬은 연고로
곧 벗어나게 되느니라.
무진이여! 관세음보살마하살이 위신력이 이와 같으니라.
만약 어떤 중생이 음욕이 많드라도
항상 관세음 보살을 생각하고 공경하면 문득 음욕을 여의게 되느니라.
만약 성내는 마음이 많더라도 항상 관세음보살을 생각하고 공경하면
문득 성내는 마음을 여의게 되느니라.
만약 어리석은 마음이 많드라도 항상 관세음 보살을 생각하고 공경하면
문득 어리석음에서 여의게 되느니라.
무진이여! 관세음 보살은 이러한 큰 위신력이 있어서 이익케 하느니라.
그러므로 중생 들은 항상 응당히 마음으로 생각할 것이니라.
만약 어떤 여인이 아들 낳기 위하여 관세음보살에게 예배하고 공양하면 문득 복덕이
많고 지혜가 있는 아들을 낳게 되느니라.
설령 딸을 낳기를 원한다면 속세의 덕을 근본을 심었으므로
모든 사람이 사랑하고 공경 하리라.
무진이여! 관세음 보살은 이와 같은 힘이 있느니라.
만약 중생 들이 관세음 보살에게 공경하고 예배 하면 복이 헛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중생들은 모두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받아 지닐 지니라.
관세음 보살의 위신력
본문
무진이여! 만약 어떤 사람이 육십이억 항하강의 모래수와 같은 보살의 이름을 받아
지니고 또 몸이 다하도록 음식과 의복과 침구와 의약으로 공양한다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선남자 선여인의 공덕이 많겠는가?
무진이 보살이 말하였습니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받아 지니고 한때 만이라도 예배하고
공양 한다면 이 사람의 복이 꼭 같고 다름이 없어서
백천만억 겁에 이르드라도 다 하지 아니하리라.
무진이여!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받아 지니면 이와 같이
한량없고 그지 없는 복덕의 이익을 얻느니라.
부처님께서는 가장 쉽게 누구든지 관세음 보살을 인연으로 불법에 귀의 하도록
관세음 보살을 통하여 믿음을 내게 하신다.
사사 공양은 음식과 의복 침구와 의약을 말한다.
일상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생활 필수품이 사사 공양이다.
관세음 보살은 백천만억겁을 공양하는 것과 같은 공덕을 가지신 분이다.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한번만 부르기만 해도 수 억겁의 업장을 벗어나,
먹고 입고 잘수 있고 몸을 보호하는 약을 주신다.
불교를 믿고 알고 공부하는 사람은 어린아이에서 성장하여 어른이 되는 성장 교육
생명에 대한사랑 이웃을 보살피고 남에게 누가 되고 피해를 주지 않는 인품이
되어지는 인연을 주시는 가르침이다.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부르며 지극한 마음으로 일심 정례 하면 내면의 깊은 본성에서
밝은 광명이 나타나 스스로 고난과 어두움을 몰아내고 맑은 지혜가 나타나서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성취하게 되어지는 용기와 힘을 주신다.
군소리
이 세상에서 믿음 보다 강한 에너지는 없다.
그 믿음은 신심 믿는 마음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믿고 공경하며 존경 할 때 신뢰가 이루어 지는 것이다.
부처님은 믿음의 길만 가르쳐 주실 뿐이다.
부처님께서는 누구나 사람마다 가진 불성 근본 속에
천백억 화신의 기능과 능력을 발휘하게 해주신다.
사람보다 위대한 능력을 가진 생명은 없다.
천수천안 관세음 보살을 부름으로 해서 스스로 내제 되어 있는 불성을 이끌어 내 주신다.
자기 존재 속에서 무엇이든 만들어 내고 성취 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도와주시는 분이 바로 관세음 보살이다.
무한한 능력 에너지는 자신의 궁정 이란 용기 신심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부르고 찾지 않으면 배고픈 아이가 어머니의 젖을 먹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관세음 보살님을 자모라고 한다.
"무한이 슬기로운 당신 자비의 능력을 가진 당신이 바로 부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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