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설법 법화경(104)
관세음 보살 보문품
본문...
그때 무진의 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 어깨를 드러내어 진실을 뵙고 합장 하며
부처님을 향하여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세존이시여! 관세음 보살은 무슨 인연으로 관세음이라 합니까? 부
처님께서 무진의 보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선남자여! 만일 한량없는 백천만억 중생들이 온 갓 괴로움을 받을 적에
이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듣고 일심으로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일컬으면
관세음 보살이 곧 그 이름을 관찰하고 모두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관세음 보살은 눈이 천개요! 손이 천개이시다.
어느 곳 어느 때 든지 지극한 마음으로 관세음 보살을 부르면
이 세상 어느 곳에서 든지 나타나 구원하여 주신다.
사람의 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이 눈과 손이다.
인류 문화에 발명품을 만든 기능은 사람의 눈과 손이다.
사람이 우주 자연에서 보고 발명한 전기 비행기 기차 자동차 컴퓨터 헨드폰 이제는
모든 정보가 손바닥 안에서 교환하고 공유한다.
이러한 능력의 모든 기반을 능히 다룰 수 있는 무한의 기적을 도와 주고
개발하여 주는 능력을 가지신 보살이 관세음 보살이시다.
인류에 대한 인류의 문제는 자비와 사랑 연민에 있다.
대자대비 관세음 보살은 인간이 가지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열성을 가진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 능력을 도와 주시며 위신력으로 구원해 주신다.
성철스님께서 종정에 취임 하시며 초파일에 내리신 법어 이다.
원광이 보조 하니 적과 멸이 둘 아니라.
보이는 만물은 관음이요! 들리는 소리는 묘음이라!
보고 듣는 이 밖에 진리가 따로 없으니 시회대중은 알겠는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 로다.
이 세상을 구제 하고 도우는 것은 오직 대자대비심 이다.
고통과 괴로움 좌절과 두러움에서 확연히 나타 나 구원해 주시는
만유 불변의 불보살이 바로 관세음 보살이시다.
본문
만약 어떤 사람이 이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지니는 이는
설사 큰 불에 들어가도 능히 태우지 못하나니 이 보살의 위신력 때문 이니라.
만약 큰 물에 떠내려 가더라도 그 이름을 일컬으면 곧 얕은 곳에 닿게 되며
만약 백천만억 중생이 금 은 유리 자거 마노 산호 호박 진주등 보배를 구하려고
큰 바다에 들어 갔다가 가령 큰 폭풍을 만나 그 배가 표류 하다가 나찰 귀신들의 나라에
닿게 되었더라도 그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일컬는 이가 있다면
여러 사람들이 모두 귀신들의 재난에서 벗어나게 되나니
이러한 인연으로 관세음 이라 하느니라.
만약 어떤 사람이 해를 입게 되었을 적에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일컬으면
그 들이 가진 칼과 몽둥이가 조각조각 부셔 져서 벗어 나게 되느니라.
만약 삼천대천 세계에 가득한 야차와 나찰들이 와서 괴롭히려 하더라도
그 사람이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외우는 소리를 들으면
이 악귀들이 흉악한 눈으로 보지 못할 것이니 하물며 해롭게 할 수가 있겠는가!
설사 또 어떤 사람이 죄가 있거나 죄가 없거나 간에 수갑과 족쇠와 칼과 쇠사슬이
그 몸을 속박 하더라도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일컬으면
모두 부셔 지고 끊어져 벗어나게 되느니라.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과 신뢰이다.
그 믿음과 신뢰를 자기 만을 위해서 구원하려 한다면 그 것은 대자대비의 마음이
아니기 때문에 관세음 보살은 들어 줄 수가 없다.
그와 같이 만유 불변의 법칙은 대자대비요! 구원 실상 이다.
적게는 친구와 벗을 위하고 동료와 근무 처 이웃을 위하고 사회를 위하는
연민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늘 관세음 보살이 지켜 보며 도와 주신다.
현대 정주영 회장은 울산의 갈대 밭 사진 한 장과 거북선이 그려진 오백원 짜리
한 장으로 불모의 땅 울산에 기술과 능력 자본도 없는 그야 말로 전혀 가능 성이 없는
처지에서도 오늘날 세계 최고의 조선소를 건설하시고 이루어 낸 사람이다.
그는 잠들기 전에 빨리 아침이 왔으면 하는, 돈 벌려고 계산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성취 하겠다는 일꾼으로 살으셨다 한다.
그는 총 칼로 갈라진 삼팔선을 소를 몰고 뚫었다.
그는 조국의 평화를 위해 헌신한, 한국의 성공한 사업가
신념의 노벨상을 받을 만한 시대의 거룩한 보살이다.
사회와 이웃을 위해 정의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모두
관세음 보살이며 관세음 보살이 도와 주신다.
군소리
세상은 각계의 개체들이 모여 바른 관계 속에서 번영을 이룬다.
천수 천안이란! 각계의 계층들을 말한다.
자동차의 부품처럼 하나 일 때는 쇠덩이에 불과 하지만
설계 되로 조립하면 자동차가 된다.
그와 같이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소중한 사람이다.
하나의 부품 개체를 버리거나 부실하게 되면 자동차는 그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인 개체 동료나 이웃이 불행하면 나 혼자 행복 할 수가 없다.
"자신의 개체인 눈과 손이 소중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 당신이 부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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