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14) ♡ 마음의 꽃을 피워라(14) 선가귀감 오랜 가믐 끝에 단비를 만나고 타향에서 옛 친구를 보았다.... 근본 자리 본각 진심 자리를 깨닫고 나니 법의 즐거움이 한량없다. 부처님 법을 설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리 상근기의 사람이라도 깨닫기 어렵다. 하여~ 어둠 속에 보배가 있더라도 등.. 지혜의 공간 2019.02.08
[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13) ♡ 마음의 꽃을 피워라(13) 선가귀감 임금님이 용상에 오르니 시골 노인이 노래 부르도다....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시니 중생들이 기뻐 하도다. 본문으로 볼 때는 불조가 세상에 나는 것이 무풍기량이나 신훈으로 볼 때는 출세한 것이 기쁘다. 이 말씀은 어둠 속에 보배가 있더라도 등불.. 지혜의 공간 2019.02.07
[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12) ♡ 마음의 꽃을 피워라(12) 선가귀감 하늘과 땅이 빛을 잃고 일월의 빛이 없다.... 태양이 뜨면 등불이 빛을 잃는다. 한 물건이 우주의 본체이고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에 그 이치에 의지하여 인간 문화가 발전한다. 그 본원은 하늘과 땅보다 수승 하고 지혜가 뛰어남으로 하늘과 땅이 색을 .. 지혜의 공간 2019.02.06
[스크랩] ♡ 설날 단상/조고각하(照顧脚下) ♡ 설날 단상/조고각하(照顧脚下) 부처님의 가르침은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에 비유한다. 누구든지 손가락을 따라 보면 달을 볼수있다. 그러나 손가락만 보고 달을 보지 않거나 못보는 중생이 많다.... 모든 사물을 볼때 통찰이(正見) 필요하다. 잘못보면 자기 덧에 자기가 걸려 일생을 망.. 지혜의 공간 2019.02.05
[스크랩] ♡ 立春大吉 봄이 오는 소리 ♡ 立春大吉 봄이 오는 소리 새 마음 새싹으로 돋아나라 생명이 있는 것은 성장하며 변한다.... 멈추지 않는 것이 생명이요! 변화 하는 것이 성장 이다. 부질없이 나이만 먹고 정신이 성장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정신의 성장이 멈추는 것은 아상인 자기 고집 때문이다. 자기의 잣대로 .. 지혜의 공간 2019.02.04
[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11) ♡ 마음의 꽃을 피워라(11) 선가귀감 부처와 조사가 이 세상에 출현 하심은 바람 없는데 물결을 일으킨 것이다. 세상에 출현 하신다는 것은 대비로 바탕을 삼아서 중생을 교화 하시려는 것이다.... 무연자비 조건 없는 자비로써 체성을 삼은 것이다. 석가모니불을 천백억 화신으로 변하여 .. 지혜의 공간 2019.02.03
[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10) ♡ 마음의 꽃을 피워라(10) 시간은 변하고 지나갈 뿐이다. 선과 악을 판단하긴 쉽지만 선과 악을 지키기란 어렵다. 인생은 알고 보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길이다. ... 내가 남의 길을 갈 수 없고 남이 나의 길을 대신 갈 수 없다. 나는 나의 생각으로 나의 길을 간다. 인생은 저마다 무.. 지혜의 공간 2019.02.02
[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9) ♡ 마음의 꽃을 피워라(9) 보리(菩提)란 무엇일까? 무상 정등각(아뇩다라 삼막삼보리)을 보리라 한다. 보리가 정견(正見)인가?... 바로 보면 통하지 않는 것이 없고, 바로 보면 해결 되지 않는 것이 없다. 바로 볼 줄 아는 마음이 "보리심" 이다. 보리심을 얻으면 모든 번뇌와 고통에서 벗어 .. 지혜의 공간 2019.02.01
[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8) ♡ 마음의 꽃을 피워라(8) 선가 귀감 여기에 한 물건이 있으니 본래 한없이 밝고 신령스러워 일찍이 난 적도 없고 일찍이 멸한 적도 없다.... 그것은 이름 붙 일수 없고 모양을 그릴 수도 없다. 너는 나의 그림자 나는 너의 참 모습........ 그러나 나니 너니 하는 것, 모두 참 모습 아니니! 어.. 지혜의 공간 2019.01.31
[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7) ♡ 마음의 꽃을 피워라(7) "신심" 서로 믿음으로 살아한다. 부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을 믿어야 한다. 믿음이란! 자기를 행복 하게 하고 남을 편하게 한다.... 의심 하지 마라. 의심하면 의혹이 생기고, 의혹이 생기면 신뢰가 깨어지고, 신뢰가 무너지면 미워하고, 증오하면 상처를 받게 .. 지혜의 공간 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