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화경 에세이
본문
이때 동방의 백천만억 나유타 항하사의 국토에 계시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분신 부처님들이 각각법을 설하시고 ...
여기에 모여 왔습니다.이와 같이 차례차례로 시방세계에 계시든
여러 분신 부처님들이 다 모여와서 팔방에 앉으셨으나
이 때 낮낮 방위의 백만억 나유타 국토에 여러 부처님 여래들이 가득 하게 찼습니다.
자기 본성 불성인간, 인간 부처를 말씀하고 계신다.
부처의 성품으로 인간으로서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을 하고 계신다.
그래서 여래들이 가득 찼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온 세상에 부처아닌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말씀이 백 천 만 억 이란 숫자다.
개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부처님의 자격을 가졌다는 말씀이다.
부처의 경지를 이해하고 배우려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부처라는 말씀이다.
다보불 탑을 열다.
본문
이때 여러 부처님들께서 각각 보배나무 아래에 있는 사자좌에 앉아서 각각 시자를
보내서 부처님께 문안을 여쭈려고 각각 보배 꽃을 한 아름식 가지고 가게 하시여
말씀하셨습니다.
선남자여! 그대가 기사굴산 석가여래 부처님이 계신곳으로 가서 내 말대로 문안하라.
병환이 없으시고 괴로움이 없으시며 기력이 좋으시고 안락하시며
보살과 성문 대중들도 다 편안하십니까? 하고
이 보배 꽃을 부처님께 흩어 공양하고 이렇게 말하여라.
아무 부처님께서 함께 이 보배탑을 열고자 합니다.
라고 말씀드려라.이때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분신 부처님들이
다 모여서 각각 사자좌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또 여러 부처님들이다 함께
보배탑을 열고자 하는 것을 듣고 곧 자리에서 일어나 공중에 올라가 머무시였습니다.
모든 사부대중들이 일어서서 합장하고 일심으로 부처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때 까지 법화경을 모르고 불교을 알았던 상식에서 한 차원 업그데이드
더 높은 상식에 머물면서 공부한다는 말씀이다.
자신의 인격과 인품을 한껏 올려서 불성 인간과 마주하는
고차원의 인생관을 연다는 말씀이다.
남이 보지 않는다고 화장실에서 침을 뱉는 유치한 짓은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자신의 성숙함은 누가 보거나 보지 않거나 항상하는 마음을 말한다.
운전을 처음하는 운전수는 처음 도로에 나가면 벌벌떨려서
앞만 보고 좌우는 보이지 못한다.
차츰차츰 시간과 경륜이 지날수록 운전이 익숙해져
옆사람과 이야기 하면서 전후 좌우을 여유롭게 운전 할수 있게된다.
초보 운전에서 익숙한 운전의 차이는 실로 어마어마한 차이다.
그와 같이 천수경 반야심경 금강경을 읽고 배우고 난 뒤 듣는 법화경은
최고의 운전을 할수있는 사람의 몫이다.
성문 연각 벽지불을 능가하는 최상승의 께달음이 법화경 이다.
이제 이느 곳 어느 자리에 앉아 있어도 불안하지가 않다.
어느길로 가든지 길이나 속도에 구에되고 상관없이 그 지역 도로환경에 알맞게
운전 하며 안전하게 운송할수 있다.
지식의 변화 기능의 변화 자신의 변화가 성불이다.
부처님의 가르침 법화경을 듣고 최상승의 깨달음을 얻어서 남과 이웃 가정과 사회에
꽃비를 내리는 보시행으로 살아가라고 인간인 사람을 분신 부처라 하시는 말씀이다.
법화경을 통해서 부족함이 없고 모자람이 없고 걸림이 없고 장애와 속박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말씀이다.
다보불탑을 연다는 말씀이기도 하다.
(자신의 꽉 막힌 마음의 문을 연다)
의식의 변화, 생각의 변화,정신 마음 영혼의 변화가 최상승의 법열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연다는 말씀이다.
군소리.......
천상 천하에 하나뿐인 살아 있는 부처가 자기다.
부처님 법을 배우고 닦아서 최상승의 멋진 자기를 찾아야 한다.
예쁜것과 아름다운 것은 다르다.
예쁜것은 겉 치장 모습이요!
아름다운것은 그 사람 내면의 향기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 할 때, 행복하면 사랑이요!
괴로우면 집착이다.
한 마음 속에 행복과 집착이 공유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변화 할 줄 아는 변화를 이해 할 수 있는 마음을 열 수 있는 당신은 부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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