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10)

♡ 마음의 꽃을 피워라(10)

시간은 변하고 지나갈 뿐이다.
선과 악을 판단하긴 쉽지만 선과 악을 지키기란 어렵다.
인생은 알고 보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길이다. ...
내가 남의 길을 갈 수 없고 남이 나의 길을 대신 갈 수 없다.
나는 나의 생각으로 나의 길을 간다.
인생은 저마다 무거운 짐을 지고 고난의 길을 간다.
가볍게 얻어지고 쉽게 이루어 지는 것은 없다.
고군분투 끝없는 연습과 시련을 견뎌내고 금메달을 따고 연주자가 된다.

인생은 바른 길을 가야 한다.
지도자가 제자를 추행 하는 것은 죄중에 용서 할 수 없는 죄다.
우리 모두는 형제요! 이웃이다.

한번 뿐인 인생 하나 밖에 없는 존 귀한 생명 숭고하게 살아 가야 한다.

독서를 하지 않으면 돈과 명예를 얻어도

고려청자 같은 고유한 자신을 개 밥그릇으로 살게 된다 .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진실하게 살고 아름답게 살아야 한다.
추잡하고 더러운 갑질을 하며 사는 사람은 그 자신이 지옥에서 사는 사람이다.

한 시간 하루를 언제나 보람 되게 살아야 한다.
어렵고 힘들때 "나무 관세음 보살" 하고 부르면

추잡 하고 더러운 물이 잎과 뿌리로 정화되어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 날 것이다.

부처님과 조사가 이 세상에 출현 하심은

욕구와 욕망 애욕에 허덕이는 중생을 바른 길로 인도 하시기 위해서이다.
탐욕의 바다 고해 속에서 파도와 풍랑을 잘 헤쳐 나가야 한다.
염불은 탐욕을 멈추게 하고 염불은 무진 번뇌를 잠재워 준다.
마음에 탐욕과 애욕이 일어나거든 무조건 "나무 관세음" 하면
애욕의 불이 꺼질 것이다.

"염염보리심 처처안락국"

출처 : 하남 광덕사

글쓴이 : 우현훈(道正도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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