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꽃을 피워라(6)
부처님의 가르침을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에 비유한다.
누구든지 손가락을 따라 보면 달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손가락만 보고 달을 보지 않는 중생이 많다 하신다....
모든 사물을 볼 때 통찰이(正見) 필요하다.
잘못 보면 자기 덧에 자기가 걸려 일생을 망치는 수가 많다.
덧이란! 쉽게 이루러 하거나, 땀 흘리지 아니하고 많이 얻으려는
욕심을 말한다.
인생 그리고 삶이란! 밥만의 문제는 아니다.
견해로 부터, 이견이 분리되고 인식의 차이로 말미암아 서로가 소통하지 못해
저마다 다른 의지와 인식으로 자기 만의 이익을 맞추어 문제를 풀어가려 하기 때문에
서로가 손해를 보게 됨을 모른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서로 다른 견해로 부터 이해하고 수용하는 "반야심"의 가르침이다.
견해가 다른 것을 당연하게 인지 하는 마음이 '반야심"이다.
상대를 반야심(지혜롭게)으로 이해 할 때 만이 견해의 차이가 좁아 질 수 있는 것이다.
삶의 영역에서 견해의 차이 때문에 가족 친구 동료 가깝고 친할수록 많고 많은 오해와
갈등이 감정으로 나타 나 괴로워 하는 것이다.
더 많이 소유하고 보다 높은 자리에 않으려는 경쟁이다.
인생이란! 경쟁과 투쟁의 전쟁터다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때에 우리 불자가 가져할 지혜로움은 무엇일까?
이견이 대립 되고 인식이 다르고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이견과 인식의 이해는 서로의 생각이 다를 뿐, 인생이란 안목에서 보면
그 깊이와 목적은 같은 것임을 알 수 있다.
삶의 품질이 좋으면(정직하게 살려는 노력) 모두가 좋아하게 되어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보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
인생의 인격을 키우는 자세가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동물은 시간의 개념이 없지만 인간은 시간의 개념으로 살아 간다.
독서하고 공부 하지 않으면 행복을 입에 넣어줘도 행복의 맛을 모른다.
불성의 질서 영혼의 에너지 자비의 손길이 기적을 이룬다.
"나무 관세음 보살" 하고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적이 일어난다.
부처의 존재는 생각해서는 알 수가 없다.
신세 타령과 하소연 하는 것은 기도가 아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염불을 꾸준히 하면 화장 장엄 세계가 이루어 진다.
염불의 위신력이 모여서 행복의 장엄을 만들어 준다.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날려 보내고 일념즉시 무량겁 무량원겁 즉일념을 알게 하신다.
염불은 초능력의 기적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무한하고 신비하여 슬기로운 지혜의 길을 열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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