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공간

[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4)

우현훈 2019. 1. 26. 07:07



♡ 마음의 꽃을 피워라(4)

이 풍진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아침 이슬과 같다.
이 것이 무상(無常)이다.
연인과 사랑을 나누며 쌓았던 사랑 탑이 결국에는 때가 되어 먼저 가고 후에 가는

이별의 길이 무상이다. ...
인생은 걱정과 근심 기대와 희망, 모두는 감사하는 마음이 있을 때

해소 되고 성취되어 진다.
격려는 그 사람에게 용기를 만들어 준다.
격려보다 좋은 친절은 없다.
건강하게 사는 비결은 신앙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건강의 목적은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일을 하기 위해 건강 하려 하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을 살펴보면 부지런히 일을 사랑하였던 사람들이다.
출세와 돈만 추구하는 사람보다 일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돈과 출세가 잘 따른다.
돈만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이기적인 사고가 사회와 이웃 자신을 불행하게 하고 이웃과 사회를 불행하게 만든다.
그렇지만 사회의 발전은 갈등을 통해서 성장하는 것이다.
그처럼 번뇌와 갈등 없이는 해탈을 깨닫지 못한다.
갈등의 해소는 서로 어울리며 대화로 풀어야 한다.
잘못된 인생관은 욕구 불만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잘못된 사회는 이기 주의 투쟁에서 얻으려 고만 하는 불합리에서 온다.

집단 이기 주의적 정치판이 현재에 벌어지고 있는 우리들의 사회 문화다.

도덕을 상실하면 천금이 있어도 행복 할 수 없다.
부부간에 옳고 그른 것을 따지기만 한다면 결국 이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모든 것은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이 없다면 자신은 불행한 사람이다.
아무리 많이 가지고 높은 직위에 있어도 언제나 저 홀로 텅빈 철저한 외로움이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그 이상의 진솔한 화두는 없다.
아상(我相)에 갇히면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 하는 아망심에 눈 멀고 귀 먼다.
텅빈 공(空)을 알면, 모든 장애가 봄눈 녹듯이 녹는다.
알고 보면 우리 모두의 인생사가 늙고 병들어 가는 모습이다.
마음의 문을 열고 눈을 뜨면 아미타불 세계다.
매일 매일 염불 하는 사람은 아망이 무너지고 무명이 사라지고
지혜의 광명이 나타날 것이다.
우리의 몸은 물과 같아서 집착의 아망이 엉키면
차디찬 얼음이 되고

원망과 분노가 끓으면 펄펄 끓는 뜨거운 물이 된다.
내 몸.속에 한빙지옥과 화탕지옥이 있음이다.

"나무 관세음보살"
열번만 부르면 아망과 잡착 원망과 분노는 사라 져

남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좋은 사람이 될 것이다.



출처 : 하남 광덕사
글쓴이 : 우현훈(道正도정)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