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설법 법화경(98)
경전을 수지 하는 공덕
본문...
만약 어떤 사람이 이 법화경을 듣고 스스로 쓰거나 사람을 시켜 쓰면 그가 얻은 공덕은
부처님의 지혜로 그 수효를 계산하여도 그 끝을 다 알 수가 없느니라.
약왕보살 약왕품을 들은 공덕
수왕화여! 만약 어떤 사람이 이 약왕 보살 본사품을 들으면 또한 한량없고
그지 없는 공덕 을 얻으리라.
만일 여인이 이 약왕 보살 본사품을 듣고 능히 받아 지니면 이번에 받은 여인의 몸이
다한 후에는 다시 여자의 몸 받지 아니하리라.
옛날 지식 문화가 발전되기 전에는 모든 남자들이 여자를 천대하고 학대하며
성의 노리게로 천시하였다.
특히나 조선 시대에는 인권을 무시하고 첩을 만들고
그가 낳은 아이까지 서자라 하여 호적에도 올리지 않고 사람 취급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음 세상에는 꼭 남자로 태어나겠다고 서원을 세우는 여자들이 많았다.
지금은 지식 문화가 발전하여 여성이 더 우선하고 있다.
100전만 해도 우리나라 인도나 아프리카 아시아 빈민 국가에서는
여성을 학대하며 천대 하였다.
본문
만약 여래가 열반 한 후 오백년 가운데 어떤 여인이 이 경전을 듣고 말한 대로 수행하면
여기서 명을 마치고 곧 극락세계 아미타불이 보살 대중들에게 둘러싸인 곳에가서
연꽃 속에 있는 보좌 위에 태어나게 되느니라.
다시는 탐욕의 괴로움도 없고 성내고 어리석음의 괴로움도 없고
교만과 질투 따위의 괴로움도 없으리라.
보살의 신통과 무생 법인을 얻으며 이 법인을 얻고는 눈이 청정 하게 되리라.
이 청정한 눈으로 칠백만이 천억 나유타 항하사의 부처님을 친견 하리라.
눈에 띄고 보이는 사람은 다 부처님이시다.
이 얼마나 아름답고 환희한 나라 이겠는가!
그래서 이천억 나유타 항하사 모래 만큼 모든 사람이 다 부처로 보이는 것이다.
법화경의 안목으로 눈이 열리면 만유 세상이 모두 부처님의 백성으로
가득하다는 말이다.
모두가 존경스러운 사람이 사는 극락 정토 라는 말이다.
서로가 모든 아이들을 자기 자식처럼 보고 상대를 친구와 벗으로 도반으로 맞이 한다면
정말 좋은 세상일 것이다.
"법화" 진리의 꽃 마음의 꽃을 피워서 서로가 즐겁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다.
일체 유정 무정 만유 만상을 통털어서 부처님 처럼 서로가 섬기려는 마음의 문,
그 문을 여는 열쇠가 법화경이다.
불교를 배운다는 것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자는 것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맨 처음 상대인 사람을 존중 할 줄 아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사람에 대한 진정한 가치 인권에 대한 평등,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이 세상에서 사람을 무시하는 것 보다 크고 무거운 죄는 없다.
법화경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인권에 대한 평등과 자유 평등한 가치에
눈을 뜨게 할 것이다.
상불경 보살처럼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부처님 처럼 존중한다면
사회와 국가 온 인류가 평화 속에 행복할 것이다.
군소리
행복은 칭찬과 사랑에서 얻어지고 불행은 차별하고 무시 당하는 데서 시작 되어진다.
사랑은 사랑하는 만큼 아파해야 하는 것이고
권력이나 부귀로 사랑을 장악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무지이다.
사람마다 한 보배 구슬이 있으니 다이아몬드 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마음이란 것이다.
"흰 것을 볼 줄 알고, 검은 것을 볼 줄 아는, 분별력이 있는 당신,
당신이 바로 부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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