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설법 법화경(9)
법을 묻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반드시 교감이 이루어 져야 한다.
사람은 친구 동료 이웃 직장 사회와 교감이 이루어 져야 한다....
삶에 하는일에 교감이 이루어지면 이해가 빠르고 하는 일이 즐겁다.
일의 효과 능률은 주어진다.
인연되는 모든 것들을 살펴보면
인간이 가진 본능은 원초적 교감에서 이루워진다는 것이다.
이 때에 문수보살이 미륵보살과 여러 대중을 향해 말씀하셨다.
선남자 선여인들이여!
이제 부처님께서 큰 법문을 말씀하시여 큰 법의 비를 내리실 것이니
큰 법의 뜻을 잘듣기 바랍니다.
큰 법이란 바로"묘법 연화경"을 말한다.
소라를 불고 북을 쳐서 사람들에게 법문한다는 것을 널리 알린다.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세상 사람들이 믿기어려운
큰 법문을 듣고 믿음으로서 알게 하시려고 만수다라 꽃비와
백호광명으로 상서를 나타내시는 것이다.
부처님께서 믿기 어려운 법문를 하신다.
무엇이 믿기 어려운 법문이 무엇인가?
중생의 속내를 살펴보면 무식하고 못 나고 능력이 모자라고 이해심이 부족하여
가는 곳 마다 천대받고 바보 취급당하고
알아주지도 않고 몸은 병치래 하고 거울을 보면 뜯어고치고 싶고
성질은 더러워서 동내 사람과 친구 동료 친구 친척 부모
형제 부부까지도 상대해 주지 않으려고 하고 회피한다.
사람인 중생은 그냥 두거나 방치하면 탐욕에 끄달려 성질만 더러워 진다.
그런 중생을 부처님의 깨달으신 눈으로 보이는 중생 그대로가 다 부처라는 말씀이다.
하는것 없이 온갓 탐욕은 다 부리고 가졌으며 좋지 못한 성질을 다 부리며 우둔하고
못난 옹졸한 중생 그대로 완전 무결한 부처님 이라고 부처님께서 설법 선언하신 것이다.
인불(人佛)사람이 그대로 부처다.!
공덕을 짓고 수행을 하고 점차 닦아서 올라가 부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옹졸하고 못나고 이해심이 부족한 심뽀를 가진 그대로 부처다 란 것이다.
잘나고 못나고 좋고 나쁘고 관계 없이
진실로 부처라고 인증하는 법이 "묘법연화경" 이다.
모든 사람이 부처의 조건과 성품 품성을 가지고 있다.
불성의 DNA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시는 믿기 어려운 큰 법문이다.
일대사 인연 사람이 비로 부처이다.
옛날 일월등명불께서 설법하시니 디음과 같다.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마지막도 훌륭해야 한다.
사람은!
친구간 동료간 이웃간의 만남이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마지막도 좋아야 한다.
사람은 서로만나 서로가 편안한 교감이 이루어 져 행복감을 느껴야 한다.
편안한 사람 당신이 바로 부처님 입니다.!
찬탄
지장보살-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생명을 주신 선망부모님의 은혜를 알게 하십니다.
놀라운 은혜가 부족하고 모자라는 죄인를 구원해 주십니다.
잃어버렸든 생명의 가치를 다시 찾게 하여 어두운 삶에서 새로운 빛을 보게 하십니다.
축생 같은 마음 아귀 같은 마음 아수라 같은 마음에서 부처의 마음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지옥에서 고통 받는 마지막 한 사람까지 구원해 주시고
성불하시겠다는 서원에 감사합니다.
모든 고통의 결박을 끊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당신은 덧 없고 보잘 것 없는 삶에서 인간의 무한한 자비 인간의 주체는
용서와 사랑이란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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