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공간

[스크랩] ♡ 행복한 설법 법화경(10)

우현훈 2018. 9. 1. 06:12



♡ 행복한 설법 법화경(10)

부처님께서 깨달은 진리는 사람이 부처다 라는 사실이다.
인간에 대한 인류에 대한 최고의 인권의 말씀은 사람이 부처님이다 이다.
그외 복받고 공덕이 되고 하는 말씀은 모두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 방편의 말씀이다....
사람이 부처다라는 말씀은 사람은(인권) 차별없는 평등 자유를 말씀 하시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유엔이 근세에 정한 인권법이다.

부처님의 간곡한 인류에 가르침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서로 존중해 주고 배려해 주고

평화와 행복을 누리라는 것이다.

지혜 바라밀
이치는 심원하고 말씀은 능숙하고 가르침은 미묘하여 순수하고 복잡하지 않아야 한다.

불교의 개요
1.유치원생 불교-인천 인과교를 말한다.
복을 지으면 사람으로 태어나고 죽으면 극락 세상에 태어난다.
복짓는 사람 복받는 다는 말에 그말에 평생을 끌려 다닌다.
2.초등생 불교-성문승
괴롭고 늙고 병들고 죽음을 벗어나서 궁극에 열반을 이루게 한다고 믿고 수행한다.
3.사성제,팔정도에 입각한 것은 초등생의 공부다.
중등불교-인연생 인연멸 벽지불을 구하는 이에게 열두가지 12인연을 말씀하셨다.
모든 존재는 연기이므로 모든 것이 空하다.
왜! 空하다고 하느냐?
인연으로 이루어 졌기 때문에 인연이 다하면 결국 空으로 돌아간다. 無,空의 공부다.
4.고등과정 불교
보살 마하살 대승들을 위해서는 여섯가지 바라밀다를 설법하셨다.

최상의 깨달음 반야바라밀다를 얻어 일체의 지혜를 이루게 하셨다.
보살행,육바라밀이 고등학생 과정이다.
4.불교의 대학은 법화경 이다.
일월등명불은 이만(二萬) 부처가 성도 똑같이 부르는 파라타 이다.

미륵 보살이여!
첫 부처님이나 중간 부처님이나 나중 부처님 이름이 똑같으니

그 이름이 일월등명불 이시다.
열가지 명호가 똑같고 하시는 법문이 처음도 중간도 끝이 모두가 똑같이 훌륭하시다.
태양 빛은 日이다.
달 빛은 月이다.
등불은 해도 달도 없는 캄캄한 밤길을 밝혀 준다.
등불은 사람이 만든다.
이웃과 사회 인류에 등불이 되라!
사람들의 삶에 모범이 되는 훌륭한 인재가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부처님!

찬탄 발원문
당래하생 미륵부처님 나보다 먼저 이웃을 생각하는 여유를 주소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시며 물질적인 풍요보다

마음의 풍요가 더 소중함을 알게 하소서.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남이나 이웃에게 고통과 괴로움을 주지 않게 하소서.

노력 없이 결과를 기대하며 투기로 재산을 모으고 남의 것을 빼앗아 자신만의 부를 축적

하는 것에서 초월하게 하시며 성실과 정직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십선업을 닦는 지혜로운 불자 되게 하소서.
서로를 이해하며 용서하며 서로 돕고 의지하며 날마다 좋은 날이 되게 하소서.
연습 없이 태어나 한번 뿐인 인생의 소중함을 알게 하심에 감사 합니다.



출처 : 하남 광덕사
글쓴이 : 우현훈(道正도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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