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
남녀를 막론하고 어머니 없이 이 세상에 태어 난 사람은 없다.
이 세상에 여자로 태어나 어머니가 된다는 것은 성불이다.
오늘 이 글을 읽는 모든 보살들은 다 위대한 사람이다.
엄숙하고 숭고한 가치를 지닌 여성이 모두 성불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다.
자기를 자각하는 것이 도 닦는 일이며 자기 부처를 만나는 불자가 가지는 가치관이다.
부처님께서 누누히 무상을 설명하고 일깨워 주시는 것은 허무한 것이 아니라.
만유의 생명이 산모의 고통을 통해서 태어 난다는 사실을 알려 주시기 위해서이다.
무상의 고통이 무엇인가?
죽을 힘을 다해 태어나게 하고
먹여서 키워주지만 때가 되면 저 스스로 떠나 가 버린다는 것이다.
저로 인해 젊은 피부가 늙어 가고 고운 얼굴에 주름살만 늘어 난 것이다.
아들이 섭섭하고 딸들이 섭섭한 것은
다 무상하기 때문이다.
늙어 죽을 때 까지 같이 있다는 것은 이제 포기하고 살아야 한다.
어머니의 은혜는 무엇으로도 갚을수 없지만
자신이 어머니가 되고 아버지가 되면 그 은혜는 갚아지는 것이다.
어머니는 자신의 가치를 각선미나 미모에 두지 않는다.
부처님의 걱정은 미모가 아니라,
복을 짓고 공덕을 닦아 자녀들을 잘 보살피라는 가르침이다.
복 이란.......
남도 이롭게 하고 남을 배려하는 것이 복이다.
왜 불교에서는 모든 여성을 보살이라 하는가?
잘나고 못나고 많이 배우고 적게배고 유무식을 가리지 않고
여성은 누구나 존엄한 어머니 품성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 나
또 다른 생명을 잉태 할 수 있기 때문에 보살이라 한다.
'관음' '지장' '문수' '보현'
이름은 다르지만 모두가 하나 같이 원력의 보살들이다.
무엇이 원력인가?
사치와 허영 미모에 빠져 여성의 본분사
어머니 역활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뜻에서 보살이라 부른다.
여자로서 어머니 상을 망각하고
자신의 향락만 취하려는 문화가 사회전반에 팽배한 시대이다.
보살이라 칭하고 존중하는 것은 나태와 무지에 빠지지 말고
복과 공덕을 닦아 강한 어머니가 되시라는 의미에서이다.
자신에게 부족하고 모자라는 지식을 배워서 자녀를 잘 돌보는 것이 제일 큰 공덕이다.
매일 매일 염불하고 기도 하라는 말은 어머니란 위대한 사실을 잊지말라는 의미에서이다
누구나 어머니가 그립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어머니 보다 위대한 보살은 아무도 없다.
당신이 배우지 못하신 남루함
자기 이름도 쓸 줄 몰라도 당신이 계셨기에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다.
할아버지가 되어도 어머니가 그립다.
스님!
마음의 실체는 어떤 것입니까?
................
선사!
글쎄
............!
마음의 실체는 알수 없지만 항상 쓰고사는 것이 또한 마음 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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