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화경 에세이
여래수량품
본문 ...
그때 부처님께서 여러보살들과 모든 대중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 선남자 들이여!
그대 들은 여래께서 진실한 참된 말을 마땅히 믿고 이해하라.
또 대중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대들은 여래의 진실하고 참된 말을 마땅히 믿고 이해하라.
또 다시 대중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대들은 진실하고 참된 말을 마땅히 믿고 이해 하라.
육체인 몸으로 백년을 사는 것이 아니라.
숨을 멈추면 그 육신은 바람도 되고 구름도 되고 땅에서 자라는 초목도 된다.
태란 습화 유정무정으로 만법에 귀일한다.
그러한 사실이 진정하지만 사람들은 대체로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세번이나 참된 말을 믿고 이해하라 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죽어서 없어 지는 것이 아니라.
지.수.화.풍으로 돌아가 다시 지수화풍으로 인해 태어난다는 가르침이다.
백년 전에는 내가 없었다.
그리고 백년후에는 내가 없을 것이다.
마음만 영월한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육신도 영원하다는 것이다.
모양과 기질이 조금 변했을 뿐이지 또 다른 모습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디는 것이다.
죽는 다는 것은 육신의 활동이 멈춘다는 것이요!
변하여 다시 다른 모습으로 살아난다는 말씀이다.
과학적으로 질량과 에너지 법칙을 처음에는 분리해 보았지만
지금은 질량과 에네지를 융합하여 본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생명의 영원한 가치를 깨닫는 것이 이고득락이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진리는 만고의 불변이기 때문이 꼭히 부처님도 어쩌지 못하는 진실이란 것이다.
이러한 진리는 눈을 뜨지 못 하면 알 수 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세 번 이나 강조하시는 것이다.
본문
이때 보살대중 가운데 미륵보살이 상수가 되어 합장하고 부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세존이시여!
원컨데 말씀하여 주십시요?
마땅히 부처님의 말씀을 믿겠습니다.
이렇게 세번을 말씀 드리고 다시 말하였습니다.
원컨데 말씀하여 주십시요?
저희들이 마땅히 부처님의 말씀을 믿겠습니다.
이때 세존께서 보살들이 세번이나 청하여 그치지 않을 것을 아시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대들은 여래의 비밀하고 신통한 힘을 자세히 들어라.
모든 세간에서 천신들과 사람들과 아수라들이 모두 말하기를
지금 석가여래 부처님 석가씨 궁전에서 나와 가야성에서 멀지 아니한 도량에 앉아서
최상의 깨달음 을 얻었다라고 하느니라.
이러한 말은 석가모니불의 역사적인 사실을 만을 말하는 것이다.
평가와 논리 학술적으로 보는 안목으로는 부처님의 진실을 알수가 없다.
그 사람의 계급으로 대통령이 되고 장관이 되였다고
그 사람의 전부라고는 할수 없다는 말과 같다.
석가 여래 부처님은 왕자로 태어나 왕의 자리을 버리고 출가하여
육년 고행 끝에 새벽 별을 보시고 깨달아 부처가 되신후 45년 동안
팔만사천 법문으로 중생을 재도 하셨다.
이러한 사실은 역사적으로 나타난 부처님이란 것이다.
법화경에서 말하는 부처님은 역사적인 부처님을 믿으라는 것이 아니다.
현실에 작용되는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는
그 부처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다 부처라 하니
불교를 역사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은 믿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사람이 부처가 아니면
이 세상은 평등과 평화 자유의 권리를 누리기 힘든 세상이 될것이다.
군소리.......
역사적인 부처는 형상에 지나지 않는다.
이 말은 사람의 직급이 높고 낮다에 줄서지 말라는 말씀이다.
부처님은 역사속에 숨쉬는 것이 아니라,
땀 흘리고 고생하고 노력하는 가운데 늘 계시는 것이다.
능력이 무한하고 정열이 무한하고 기능이 무한한 본질을가진 것이 사람이다.
행복하고 즐거운 것은 역사적인 부처가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자신감에서 나온다.
부족하고 모자란 이를 도울 때
자신감의 엔돌핀이 샘물처럼 솟아난다.
당신의 우주관은 어떠한가?
한번쯤 우주관과 삶과 죽음을 생각해 보는 지성을 가진 당신은 부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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