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30) ♡ 마음의 꽃을 피워라(30) 선가귀감 마음의 자리는 본래 평등해서 범부와 성인이 없다.... 마음 자리가 미혹하면 중생 이요! 깨치면 성인이다. 육조 스님은 본래 무 일물 이라 하셨다. 자기 이름자도 쓸줄 모르는 나무꾼이 스님들이 읽는 금강경 소리 "응무소주 이생기심" 이란 구절에 심안.. 지혜의 공간 2019.02.27
[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29) ♡ 마음의 꽃을 피워라(29) 선가귀감 "화두일념" 현재에 나타난 생각 화두가 일념이 돼야 한다.... "탁"하는 주장자 소리에 깨친다. 생각이 끊어지고 마음이 확 밝아져야 생사를 해탈 할 수 있다. 무명을 칠통에 비유한다. 무지한 생각 깜깜하다 하여 칠통에 비유한다. 주장자 "탁" 하는 소리.. 지혜의 공간 2019.02.26
[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28) ♡ 마음의 꽃을 피워라(28) 선가귀감 모름지기 참선 하는 사람은 사람 목숨이 호흡 지간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위 없는 법을 듣고 기쁘고, 귀하다는 마음을 내는 것이다.... 인간 세상 육십 겁이 지옥의 하루다. 이 몸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확율은 저 넓은 바다에서 바늘을 찾는 만큼 어렵.. 지혜의 공간 2019.02.25
[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25) ♡ 마음의 꽃을 피워라(25) 선가귀감 조주가 드러낸 칼날 차가운 서릿발이 번쩍인다.... 그 소식이 어떠냐고 묻는 다면 벌써 몸뚱이가 두동강 나니라. 조주 스님은 120살 까지 살았다. 어느 스님이 물었다. 스님은 어떻게 그리 오래 사십니까? 하니 모든 사람들은 하루 24시간에 제약을 받고 .. 지혜의 공간 2019.02.22
[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24) ♡ 마음의 꽃을 피워라(24) 선가귀감 참선에는 세 가지 요소를 갖추어야 한다.... 첫째는 큰 신근 이다. 둘 째는 큰 분심 이다. 셋째는 큰 의심이다. 이 세가지 중에 하나라도 결여되면 마치 발이 부러진 솥과 같아서 깨진 그릇이 된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부처를 이루는 것은 믿음이 .. 지혜의 공간 2019.02.21
[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23) ♡ 마음의 꽃을 피워라(23) 선가귀감 모름지기 공안을 참구 함에 간절한 마음으로 공부 해야 하니... 마치 닭이 알을 품듯이 하며 고양이가 쥐 잡듯이 하고 주린 사람이 밥 생각하듯이, 목 마른 이가 물 찾듯이, 어린아이가 어머니 생각하듯이 하면 반드시 뚫어서 깨달을 때가 있다. 공안은 .. 지혜의 공간 2019.02.20
[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22) ♡ 마음의 꽃을 피워라(22) 선가귀감 임제를 보려고 할진대 쇠로 만든 사람 이라야 한다.... 임제종의 개조인 임제 스님의 출생 연대는 미상이다. 입적 연대는 서기 876년 이고 법명은 의현 이다. 어느 날 탄식하기로 경,율,론 삼학은 세상을 제도 하는 의사의 처방전 같은 것이다. 이것은 교.. 지혜의 공간 2019.02.18
[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20) ♡ 마음의 꽃을 피워라(20) 선가귀감 모든 부처님은 활 같이 설 하시고 ... 조사들은 활줄 처럼 말씀하신다. 부처님의 걸림 없는 법의 맛에 들어가거든 맛의 자취를 털어 버려야 비로소 조사가 보인 한마음에 드러날 것이다. 쉬고 쉬어서 고요하고 고요하여 진과 상이 그대로 드러나도다. .. 지혜의 공간 2019.02.15
[스크랩] ♡ 마음의 꽃을 피워라(19) ♡ 마음의 꽃을 피워라(19) 선가귀감 부처님께서 설하신 경전은 긍극 적으로 空을 말씀 하시는 것이다. ... 조사들이 보여준 언구는 말의 뜻에서 자취가 끊어지고 마음의 근원에서 이치가 드러난 것이네! 팔만대장경을 다 공으로 돌린다. 온 갓 법은 허망한 가설이다. 모든 것이 인연으로 .. 지혜의 공간 2019.02.14
[스크랩] ♡ 마음 한번 비우는 일이 쉽지 않다 ♡ 마음 한번 비우는 일이 쉽지 않다 마음 한번 비우면 큰 문제도 아무 문제가 아닌 것이 됩니다. 그런데 이 마음 비우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저는 그럴때면 이런 진리 하나를 떠올립니다. '존재하는 것은 모두 변하고 모든 것은 인연이다.' 이 가르침에 근거해 사고 하다보면 마음을 .. 지혜의 공간 20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