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공간

[스크랩] ♡ 행복한 설법 법화경(3)

우현훈 2018. 8. 23. 06:17



♡ 행복한 설법 법화경(3)

모든 삶의 기반은 사회이다.
부처님께서 법회를 여시는 것은 대중이 있기 때문이다.
삶에 대한 가치를 알고

사람 답게 살아가는 진리의 길을 부처님께서 비유를 들어 설법하신다.

...

부처님의 가르침의 골수는 자비 실천에 있다.
지혜란 자신의 이익 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이익 되게 하는 것이 지혜이다.

문수사리보살-사람은 배워야 한다.
관세음보살-사람은 이웃을 도와가며 살아야 한다.
대세지보살-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한다.
상정진보살-항시 꿈과 희망을 제시하며 긍정과 이해로 풀어가야 한다.
약왕보살-건강과 청결로 병없이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수많은 보살들의 명호가 곧 이웃이요!
우리들이 살아가는 사회의 사람들이다.
법화경에 출현하시는 모든 보살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모범생들이다.
저마다 존귀 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한번 만나면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오늘 만났지만 또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지 말라.
언젠간 시간 나면 또 만나 뵙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인격과 인품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불자이다.

우주에는 무량 백천만억 부처님이 계신다.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원만보신 노사나불,
천백억 화신 석가모니불
그 외 백천 만억 부처님이 계신다.
만나는 모든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부처님이란 말이다.

부처님께서 온 인류에 한 마디 남기고 싶은 말씀은 그것은

「당신은 부처님」입니다이다.
그 말씀을 온 인류에 전하고 싶은 마지막 한마디 말씀이다.
불교는 자비 실천이 긍극 이다.
사람이 바로 부처 다라는 사실을 안다면 인류는 모두 행복하게 살아 질 것이다.
그것이 바로 자비 실천이다.
자비 실천으로 전쟁이 사라지고 평화 세상이 구현 될 것이다.
인류가 행복 할 수 있는 길, 소통하고 공유 할 수 있는 사상은 바로 자비 사상 이다.

세계 경제 문화는 서비스 시대로 접어들었다.
모든 과학 문명들이 A/S시대로 잘못된 것은 새로 고져 주고 교환하여 준다.
남을 속이고 불량품을 납품하여 이익을 챙기든 시대는 지나 갔다.

이제는 남에게 이익 되지 않는 일을 하면 성공 할 수가 없는 세상이 되었다.
모든 문화와 정보가 손바닥 안에서 검색되니 온 인류가 깨어 나 있다는 것이다.
욕심이 배품으로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에 따라 수익 창출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세계가 공생 원리 자비 사상의 세계 부처님께서 수기 하신

미륵 용화세계라는 것이다.

법화경에 등장하는 아사세 왕은 오욕 죄를 지은 장본인이다.
그는 그의 아버지 빈바사라왕을 옥에 가두고 자기가 왕위에 올랐다.

자기의 어머니 위제이 보살에게 면회는 허락하되
절대 음식을 주지 말아야 하며 음식을 줄 때는 면회를 금지 한다고 하였다.

음식을 먹지 못해 뼈만 남은 빈바사라왕에게 면회 갈 때 마다

자신 알몸에 꿀을 바르고 쌀가루를 뭍혀 허기를 면하게 하였다고 한다.
그 후 그의 아버지는 영양실조로 굶어 죽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 빈바사라왕은 옥중에서도 수행을 철저히 하여 아라한과를 얻어

원망과 두러움이 없는 해탈 열반을 얻었다고 한다.

아버지를 죽인 아사세왕은 뒤 늦께 자신의 죄를 참회하며 부처님 앞에 나아가

설법을 듣고 죄 많은 자신을 참회하게 하신 부처님의 설법에 감응을 받아

불제자가 되었다고 한다.

부처님의 자비는 오욕 죄를 지은 천인 공노 할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고

참회의 길을 열어주신다는 것이다.
우리들도 알고 보면 친한 사람에게 속아 돈을 떼이고 사기를 당하고

온 갓 수모를 당한다.
그러 할 때 부처님은 자비로서 제도 하라는 가르침이다.
어떻게 용서 할 수 있는가! 왜? 용서해야 하는가!
당신은 부처님 이니까!
충분히 자비심으로 원망과 원한을 인욕 할 수 있는 지혜로운 능력이 있으니까!

그래서
당신은 부처님 입니다.



출처 : 하남 광덕사
글쓴이 : 우현훈(道正도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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