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비
일대사 인연이 무엇인가?
부처님 법 답게 사는 것이 일대사 인연이다.
스스로 자신을 닦아 정화하고 무명의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나와 남을 슬기롭게 하는 것이다.
... 최상승의 도리 "깨달음"
베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고 배우지 못한이를
눈뜨게 하는 일이다.
자기만의 아집 공부에 빠져 도 병에 걸려 한 푼의 자비심도 없는수행자도 많다.
보살행이 없는 수행과 도는 부처님께서 설하신 도가 아니다.
"공"의 도리가 빈 것이 아니다.
"무"의 도리가 없는 것이 아니다.
비어 있으니 모든 인연이 나타나 이루어 지고
없으니 모든 것들이 만들어 지고 이루워 지는 것이다.
연기의 도리를 꿰뚤어 다 안다 하여도 자비의 마음 실천이 없으면 선지자가 아니다.
인간이 위대 하다는 것은
굶주리고 아프고 병든자 배우지 못한 이를 가르치며 돕는 것이다.
나와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르더라도 미워하거나 싫어해서는 안되는것이다.
인간의 숭고한 가치는 모자라고 부족한 이를 돕는것에 있다.
부자되고 싶은 것은 많이 벌어서 남에게 많이 배풀고자 함에 있는 것이다.
자신의 신심이 깊어 질 수록 자신의 지견이 밝아진다.
한량없는 자비가 무량한 부처님의 축복이다.
"자비희사"가 모든 인류의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
세상은 함께 나누어 가지는 행복의 도량이다.
부드럽고 고운말 자비로운 마음으로 살아갈 일이다.
현실은 현실이면서 변해가는 것이 현실이다.
그대로인것 같아도 이미 현실은 변해가고 있다.
고통도 변해가고 괴로움도 변해 간다.
잘난것은 못나게 변하고 못난것은 잘나게 변한다.
앉을 때 앉을 줄알고 떠날 때 떠날 줄 아는 것이 회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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