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수행
믿음과 긍지를 뛰어 넘는것이 신심이다.
그러나 믿음과 신심으로만 불교를 알아 간다면 불교의 핵심을 놓치는 불자다.
부처님의 법이란 평화로운 마음을 만드는 법이다....
인류문화는 20세기를 통해서 기술과 과학이 발전하여 엄청난 발전을 가져 왔다.
저 마다의 정의와 평화을 내 걸고 많은 전쟁도 불사 하였다.
20세기 일어난 전쟁을 통해 2억명이 살상을 당했다 한다.
기술과 과학 발달이 인간에게 주는 해택도 많지만
그로 인한 발전의 희생으로 많은 생명을 억울하게 죽였다.
부처님께서 주창하시는 평화는 모든 생명이 가지는 가치는 자유권리를 말한다.
마음의 평화 마음의 희망이 모든 불보살의 원력이다.
물질의 문화는 육체의 안락을 만들 뿐이고
몸의 감촉을 부드럽고 청정하게 하는 정도일 뿐이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 귀가 즐겁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혀가 즐거울 뿐이다.
모든 사람이 오온이 편안한걸 주로 원한다.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 있어도 마음에 근심이 없는 사람은 없다.
마음이 편안하지 못하면 외적으로 아무리 좋은 물건 이라도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주지 못한다.
사회적 식견이 높은 사람일수록 근심이 더 많아 진다.
과학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측량하기란 어렵다.
뇌의 작용이 곧 마음이라 장담하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마음수련을 통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근심과 걱정을 내려 놓을 수 있다.
의학적으로 마음의 안전이 필요 하다고 마음치유를 하는 의학 프로그램도 생겨 났다.
그래서 의사들이 마음과 감정에 대한 스트레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치유법을 연구하고 있다.
마음이 평화롭다 할 때 자비심이 필요하다.
자비와 사랑의 느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마음에 평화가 일어난다.
사랑의 의지와 용기가 생기면 두러움과 근심이 없어지거나 줄어 든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거짓말이 줄어 든다.
자비심이 있는 마음에는 남과 싸우려는 투쟁심이 없다.
정직하고 솔직하면 자비심이 저절로 생겨 마음 이 편안하고 평화로워 진다.
자비심을 향상 시킬 때 평화는 자연스럽게 정착되는 것이다.
마음을 수련하면 몸이 편안하고 마음의 혼란스러움이 일어 나지 않는다.
사람의 몸에는 영양분이 필요하듯이 사람의 마음에는 수행이 필요하다.
마음 수행은 마음의 양식이 되고 평화의 기틀이 된다.
마음 수행은 기도요!
기도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소프트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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