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음보살
사람은 자신의 내면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하늘에 구름이 한점 일어나듯 늘 자신의 내면에 흰 구름이 고요히 흘러가고 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하여 자신과 가족, 사회의 평화를
서로 돕고 공유하는 법을 배운다....
마음을 가다 듬는 공부는 불교 밖에 없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긴장과 두려움을 풀어내어
속박 압박 구제 등을 넓은 마음으로 풀어가는 길을 가르치고 계신다.
마음 속에 잠재 되어있는 구름,
긴장을 풀지 않으면 불안과 초초 걱정속에 늘 생활하게 된다.
마음 속에 일어나는 구름들을 자유로히 걷어낼수 있는 긴 호흡이 필요하다.
느끼는 감정과 이해를 넓히기 위해서 수행 염불을 하여 청정한 법신을 깨우쳐 가야한다.
지혜가 감정과 시기 질투 분노등의 먹구름을 온전히 사라지게 할 것이다.
마음의 구름을 자재 할줄 모르면 화나고 짜증나서
말과 행동 으로 다른 사람을 괴롭게 하게 된다.
마음에 구름을 걷어내지 못하면, 남편과 아내 아들과 딸들과 갈등으로 싸울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짜증을 내면 참으로 마음 아픈 일이 되고 만다.
사람 들은 똑같은 가정 환경에서도 저마다 남 모르게 자기 자신안에 있는
많은 고민들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괴로움을 풀어 내지 못하면 다른 사람의 괴로움을 풀어 줄 수가 없다.
일상의 생활속에서 관세음보살의 명호을 부르는 사람은
지혜의 에너지가 있어서 먹구름을 자재 할 수 있다.
관세음보살은 지식과 학식을 넘어서 지혜로움으로 마음의 걸림돌을 제거 해 주신다.
사람이 저 마다 고통을 받는 것은 자신의 잘못된 시각이나 지각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자신의 행복과 고통 괴로움등은 가장 가까이 있는 남편과 아내, 아들과 딸들이다.
가장 가까운 사람의 입장을 살펴 보는 안목이 바로 지혜이다.
수행하지 않는 사람은 이해의 폭이 좁아서
상대의 입장을 바늘 귀만치도 양보 하지 않으려 한다.
다른 입장에서 살펴 볼 줄 아는 마음이 바로 관세음보살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아버지를 존경하는 마음은 복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어머니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복을 받고 있는 사람이다.
아버지는 희망이요! 어머니는 안정이다.
아버지를 이해하고 어머니를 이해하는 자녀는 반드시 축복받는 자녀로 성장 할 것이다.
바쁜 가운데 쉬어 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면 마음의 구름은 점차 한가로울 것이다.
지운다고 지워 지지않는 도리를 아는 것, 또 다른 에너지를 충전하여 줄 것이다.
오늘의 경험으로 얻어진 실체가 내일의 바탕이 되어 진다.
경험으로 얻어진 실체가
또 다른 성격으로 변하여 남을 믿지 못하여 혼탁한 구름이 될 수도 있다.
깨달음 이란 !
고차원의 정립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텅빈 마음에서 바로보고 바로듣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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