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비심의 동행
몸을 움직이고 사용하는 것은 마음이다.
생각이 마음을 일으키고 분별이 행동으로 옮긴다.
좋은 생각 나쁜 생각은 각자의 업식이 만들고 짓는다....
선남자 선여인 스스로 만든다.
무분별에는 좋다 싫다가 없다.
무유정법-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 라고 하는 고정된 나도 없다. 변하는 것이 나다
시각을 바꾸면 새로운 관점이 생긴다.
나라는 아집 아상, 남이라는 인상 분별심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중생심,
나만 행복하면 된다는 수자상의 시각을 바꿔야 한다.
나는 누구일까? 나도 모르는 것이 나다.
분별하는 내가 있고, 대상이 있어서 분별하는 내가 있다.
모든 괴로움의 원인은 분별하고 비교하는 착각에서 온다.
나라고 하는 고정 관념을 버릴때 시각이 열리고 확연한 깨달음의 지혜가 열린다.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초연한 사람을 보리사트바 보살이라 한다.
남을 공경하는 사람이 복을 받는다.
남과 함께 이견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사람이 존경을 받는다.
자기가 하는 일에 책임과 솔선수범하는 사람이 직위가 높아진다.
모든 생명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보살피면 무병장수 한다.
나란 존재의 실상은 지극히 고귀하고 존귀한 존재이다.
남을 한 가족으로 한 식구로 생각하는 마음이 발 아뇩다라삼막삼보리 심이다.
남을 받들어 섬기면 자신이 행복해 진다.
시각을 바꾸면 자신의 인생 일생이 달라진다.
척박한 환경에 먹지 못하고 배우지 못하는 아이들을 도우는 것보다 좋은 일은 없다.
질병과 시름하고 물이 없어 목 말라 영양실조가 된 아이들을 돕는 것은 좋은 일이다.
복을 지으려고 도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각을 바꾸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시각을 바꾸면 관계가 개선되고 보리의 지혜가 밝아져서
하는 일이 저절로 잘되어지는 것이다.
이 세상의 이치를 알고 보면 이 세상이 바로 극락정토이다.
화려강산에 춘하추동 사계절 꽃과 나비 숲과 새 하늘과 구름이 정말 아름답다.
우리는 모두가 길을 걸어가는 나그네이며, 그 길을 걸어간다.
저 마다의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비가 내리든 눈이 내리든
그 길을 간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면 그 짐이 무겁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짐은 천근 만근이 된다.
누가 있어 당신은 행복한가?
누가 있어 저 하늘의 구름처럼 자유롭고 행복한가?
비가 와도 눈이 와도 행복한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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