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공간

[스크랩] ♡ 자비심의 진리

우현훈 2017. 4. 6. 08:26


♡ 자비심의 진리

진리는 진리위에 존재 한다.
어떠한 삶도 거짓된 삶은 없다.
자신에게 벌어지는 형상은 자신의 책임이다. ...
산사의 새벽은 천수경이 잠을 깨운다.
새벽의 찬바람 볼을 스치는 차고 따가운 냉기가 목탁소리와 천수경 소리로

만물의 잠을 깨운다.
새벽 겨울하늘의 별은 정말 영롱하고 아름답다.

천수천안 관세음 보살 광대원만무애 대비심 대다라니,
자성의 마음 속에 본래 갖추어져 있는 불성이 관세음 보살이다.

 관세음보살과 나는 둘이 아니다.
관세음 보살을 믿음으로 부르면 자성에 갖추어진 지혜덕성이 살아나서

스스로 자신을 구한다.

관자재 보살 행심반야 바라밀,
관자재(관세음) 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때 오온이 공 함을 비추어 보고

일체의 고통을 다 건너느니라.
일체의 고액(고해)에서 다 건져 주시느니라.
오온이 다 공함을 아는 것이 지혜(반야)이다.
오온-색,수,상,행,식
색은 몸을 말하며 수,상,행,식은 정신작용을 말한다.
'수'는 느낌을 말하며 '상'은 그 사실을 인지하고 인식 하며

 '행'은 그 사실을 선택한다다.

'식'은 좋다 싫다을 결정한다.
몸과 마음은 본래 비어있음을 알고 본다는 것이 관(觀)이다.

관세음 보살은 인간 세상에서 벌어지는 고통과 괴로움에 허덕이는 중생을

구제 건져 주시는 분이다.
그 사람의 고통의 본질 괴로움의 본질을 잘 살펴서 구제 해 주신다.

보살은 보리살타의 준말이다.
보리는 밝음이요! 살타는어둠이다.
세상의 모든 원리도 사람의 본성도 밝음과 어두움으로 구성 되어 있다.

동전의 양면처럼 우주의 질서도 낮과 밤으로 구성되고 존재한다.
무명과 번뇌가 사람의 고통과 괴로움을 만든다.
무명과 번뇌를 투과하여 성공하며 보리(행복)를 얻을 수있고 만들어 진다.

사람은 언어 소리을 통해서 각성한다.
소리는 이유없이 나거나 내지 않는다.
소리는 어려움에 부딧칠때 소리가 나는 것이다.
물이 고여 있을 때는 소리가 나지 않지만 물이 흐르면 소리를 낸다.

 졸졸 쾅쾅 적게도 크게도 낸다.
나무도 바람의 농도에 따라 크게 적게 낸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괴로움이나 고통에 처할때 소리를 지른다.

그 소리를 관세음 보살은 다 듣고 그소리의 농도에 따라 치료법을 주신다는 말이다.

노래가 만 사람의 마음을 응하여 달래주기 때문에

노래 한곡으로 지구의 모든 사람에게 위안을 주게되어 히트하는 것이다.
구업(口業)말 한마디가 사람을 죽이고 살린다.
국회 청문회의 기법은 말의 싸움이다.
말로 그 사람의 죄의 무게를 다루는 것은 본질을 놓칠 우려가 많다고 본다.

진리는 용서다.
격려하고 칭찬하는 말로 그 사람을 다루어야 그 사람의 본질을 볼수 있는 것이다.
남을 칭찬 하는 사람은 늘 관세음 보살이 늘 함께 하신다.

군소리......
사람의 말길이 그 사람의 안목이다.
사람이 사람을 공경할때 더 고귀한 가치를 얻는다.



출처 : 하남 광덕사
글쓴이 : 우현훈(道正도정)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