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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행복을 품은 정월 대보름 달의 성품

우현훈 2017. 2. 11. 07:01



♡ 행복을 품은 정월 대보름 달의 성품

"정월 대보름"

하나같이 모두들 달을 보며 소원을 빈다....
그 순수하고 착한 마음을 달님이 모를리는 없다.
다만 준비하지 않고

"씨앗을 심지 않았다면 열매가 열리지 않은 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에 본래 착하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모두가 상대에 따라서 악해지고 선해진다.
자신의 욕구가 지나처서 악독한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다.

"달을 보고" 달을 봄으로써 자기의 성품을 고치라는 말이다.
성품을 고치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요"부처님 법"이다.

천복(天福)은 어디에서 생겨 나는가?
자기 마음을(순수) 바르게 "정화" 할때 나타난다.
자기를 올 바르게 제도 하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달님에게 소원을 빌아야 한다.

"소원이란" 공부다.
공부는 책상 앞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행.주.좌.와.어.묵.동.정"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아야 한다.

눈을 크게 뜨고 보면 공부 아닌 것이 하나도 없다.
나는 누구인가?
달님에게 물어보라!
현재에 존재하는 본인이요!
늘 부족하고 미흡한 것이 자기 자신이다.

남을 의지 하려는 것은 남의 돈을 빚 지는 거와 같다.

빚쟁이에 시달리는 고통을 스스로 만들지 말라.

"할려고 하는 용기, 포기 하지 않은 용기"
"용기와 발심의 원력"이 살아있는 자기가 되겠다는

"맹세'를 "달님"과 자기 "가슴"에 해야한다.

실질적으로 해야 될 일을 피하거나 미루지 마라.
확신을 가지고 임하면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생(生)"의 가치란!
할일을 뒤로 미루지 않는 부지런 함에 소원은 이루어 지게 되있다.

천복(공짜로 주는 복은 거절하라)을 거부 하는 용기로

부지런 함으로 살아갈때 인생의 참 맛과 참 행복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복은 심는 씨앗이지, 빈손(공짜)으로 받는 요행이 아니다.

천복(요행)을 바라지 않는 자신이 되면
천복이 필요없는"속속들이 체험"하는
"행복"에 살게되어 진다.



출처 : 하남 광덕사
글쓴이 : 우현훈(道正도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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