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공간

[스크랩] ♡ 立春大吉 봄이 오는 소리

우현훈 2017. 2. 4. 08:34



♡ 立春大吉 봄이 오는 소리

새 마음 새싹으로 돋아나라

생명이 있는 것은 성장하며 변한다....
멈추지 않는 것이 생명이요.
변화 하는 것이 성장 이다.
부질없이 나이만 먹고 정신이 성장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정신의 성장이 멈추는 것은
아상인 자기 고집 때문이다.
자기의 잣대로 세상사 모든 것을
판단 하고 보기 때문이다.

나는 국가나 나라에 무엇을 했는가!
나는 부모와 형제에게 무엇을 했는가!
아내와 남편 그리고 자녀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가?

김구 선생님의 어머니는
나는 나의 아들을 조국을 위해 바치겠다고 했다.
나는 내 자녀가 편안하게 따뜻 한 밥 먹고 노는 것만 

원 하지 않는가!

나도 나의 내일을 알수 없었는데.
아들과 딸의 내일은 알수가 없는 것이다.
빵을 창고에 쌓아주는 것보다 밀이나 보리를 밭에 심어 거두는 농사법을 가르처야 한다.

백화점 쇼핑으로 키우는 무사안일의 자녀를
만들지 말길 바란다.
놀고 먹는 공짜는 상처와 불행을 키우는 업 이된다.

삶의 일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것은
사회의 병리현상과 남을 자기 잣대로
세상을 판단해 멈추어 버리면
(마음의문을 닫아 버리면)
자신의 지적 성장이 응고 되어 버린다.

야당이 생각하는 진실과
여당이 생각하는 진실의 논방은 늘 다르다.
서로가 서로를 견재 하는 것은 더 나은 국가를
만들자는 의도에서다.

진실은 변한다.
사람도 변한다.
남의 의견을 존중해 주지 않으면
바른 진실이 보이지 않는다.

자기의 잣대로만 미리 판단하여 경솔하게
속단 하지 말아야 한다.
정치인은 어느 위치에서 말하는 가에 따라
진실의 판도가 달리 들린다.
삶은 논리의 문제가 아니다.
정치는 나라를 위해서 목슴을 바칠줄
아는 사람이 경영해야 한다.

진실보다 진실인 것은....... 사실이다.
우리가 정치인을 보는 것 보다
정치인 자신이 자신을 보는 "사실" 이길 바란다.

얼음속에 새 싹이 돋아 나는 봄의 향기 처럼
우리 모두 올해는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이 되자.

나무 시방불
나무 시방법
나무 시방승
나무 행심반야 바라밀



출처 : 하남 광덕사
글쓴이 : 우현훈(道正도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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