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화경 에세이/지혜
부처님을 한마디로 지혜를 깨달으신 분이다.
현실을 떠난 지혜는 없다.
지금 곧 바로 나타나 실천하는 것이 올바른 지혜다.
일상생활에 적용하고 영향을 미치고 이익이 되어야 지혜로운 것이다.
지혜가 있더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 것은 지혜라고 할 수 가 없다.
지혜가 있다 하더라도 함부로 실천 하면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것과 같이된다.
차가 있다고 운전 면허도 없이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거리를 질주하는 꼴이다.
지혜가 없으면 돈이 많아도 돈으로 인해 상처받고
고소당하고 좋던 관계가 원수가 되버린다.
재물 명예 권력 그 모두가 똑 같은 이치에 해당된다.
운전할줄 모른다는 말은 인생에 대해서 삶의 진리에 대한 가치관이 없다는 말이다.
배우고 공부하지 않으면 운전면허 없이 인생을 운전 하는 사람이랑 똑 같다.
시동을 걸고 악세레다 만 밟으면 차는 나가지만 교통법규를 모르니
사고를 내게되고 길을 막아 다른 차들도 다니지 못하게 만들어
결국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불교는 처음도 지혜요. 중간도 지혜요, 마지막도 지혜의 가르침인 것이다.
지혜가 있으면 생각이 밝고, 행동이 여법하고,
부처님 가르침 대로 인생을 가치있고 아름답게 가꾸어
자기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는 것이다.
콩을 심을 때는 콩인줄 알고 심어야 한다.
콩을 팥으로 알고 심으면 콩이 팥으로 보일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내가 부처인줄 알고 기도 하고,
내가 부처인줄 알고 행동하고, 불공을 드리라는 의미이다.
불교의 이해-자기가 부처인줄 아는 그 것을 "정정취"라 한다.
"불교는 어디를 바도 사람이 부처라는 가르침이다".
선악의 문제, 유식무식의 문제, 늙고 젊음의 문제가 아니요! 동서고금의 문제도 아니다.
현재를 제대로 볼 줄 알고, 들을줄 알고, 온갖 "견.문.각.지"가 그대로 부처라는 사실이다.
화내고 실수하고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는것이 어찌 부처라고 말하는가!
하지만 실제 현실에 있어서, 화내고 실수하는 그대로를 떠나서 인생은 없는 것이다.
인생이 없다면, 부처도 없는 것이다.
부처에는 우는 부처, 나약한 부처, 슬프고 화내며 짜증내는 부처가 있다는 것을
깊이깊이 깨달을때 비로서 올바른 불교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 할 것이다.
성인의 가르침을 배우지 않으면 무면허 운전을 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된다.
성인의 가르침을 배우고, 읽고,
쓰고, 염송하고, 염불하면 스스로 지혜가 열린다.
지혜가 열리지 않으면 어린아이가 자동차를 몰고
거리를 질주하는 것과 같은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말이다.
자신을 방치 하고 그냥두면 음식물 찌꺼기를 그냥 두는 것과 같다.
파리와 바퀴벌래 모기와 똥 파리들이 날아 드는 꼴이된다.
책을 읽지 않은 주부는 결국 자기를 방치하는 사람이다.
지혜를 얻지 못하면 늙어서 괄시받고 설움 받고,
자식에게 왕따 당하여 슬픈 종말을 맏게 된다는 것을 뼈속깊이 깨달아야 한다.
하루도 방치 하지 말고, 염불하며 성인의 가르침을 배우기 바란다.
인간의 진지한 가치는 돈 보다 보배 보다 물질보다 "지혜"에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염불 염송" 하면 "문수 보현 관음 지장" 보살님이 당신의 마음을 지혜로 밝혀 줄 것이다.
나무 시방불
나무 시방법
나무 시방승
성불은 행불 부터
행 불 하 세 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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