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빛 벚꽃…푸른호수, 봄을 달린다 땅끝 남도에서부터 밀려오는 봄 향기에 마음은 벌써 설렌다. 잔인한 세월을 이겨내고 싱그럽게 피어나는 새 생명을 감상하는 나들이는 어떨까. 매년 봄이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올라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청풍호반. 주말 가족 혹은 연인과 드라이브를 떠나 보면 어떨까. 봄꽃 드라이브코스.. 시사관련/여행지 명소 200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