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설법 법화경(90)
본문=
일체 몸으로 한량없고 수 많은 빛갈의 광명을 놓아 시방세계 두루 비추었습니다.
여러 보배 나무 사자좌에 앉고 셨던 모든 부처님들도 또한 그와 같이
넓고 긴 혀를 내밀어 진실을 나타내고 한량없는 ...
광명을 놓았습니다.
부처님의 말씀은 진리이시니 그 진리의 말씀을 빛으로 상징하시는 것이다.
이 세상에 빛이 없으면 이 세상에 올수도 없고 살아 갈수도 없을 것이다.
햇빛 달빛 전기불등이 없으면 우리 들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수 있겠는가!
그런 크나 큰 의미에서 부처님이 광명을 놓으시니 지혜의 빛이라 하는 것이다.
어두 우면 아무리 좋은 자동차를 가져도 캄캄한 그믐 밤에는 한치 앞도 운행할수 없다.
라이트를 켜고 전조등을 밝혀야 운행 할수 있듯이 사람도 생각이란 지혜가 없으면
그 길은 험한 길 헛된 길이 되고 말것이다.
그와 같이 사람이 지혜가 없으면 밀림에 사는 사슴 처럼
늘 불안속에서 두리번 거리고 살피며 풀을 뜯어야 한다.
지혜가 없으니 방비 할수도 없고 비가 와도 비를 피할 우막도 짓지 못한다.
눈이 와도 눈 속에 갇혀서 굶어 죽는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삶을 영위하는데 지혜가 없으면
곳곳에서 부딪치고 넘어져서 상처를 받는다.
인간은 윤리와 도덕 법과 제도를 만들고 자동차와 신호등을 만들어서
빠르고 편리하게 질서를 유지한다.
부처님의 빛으로 자비심과 여섯가지 바라밀 보리심으로 자기 혁신을 기하며 사회와
이웃에게 서로 돕고 의지하며 세상을 살아간다.
부처님 이 세상에 오신 뜻은 어두운 밤길을 가는 나그네에게
등불이 되어 주시기 위해서이다.
불교가 이땅에 있으므로 해서 부처님의 지혜를 깨우쳐서 많은 사람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살아갈수 터전이 되는 것이다.
본문
석가모니 부처님과 보배 나무 아래에 계신 부처님들이 신통의 힘을 나타 내신지
백천년이 지나고 나서야 혀를 도루 거두시고, 일시에 기침을 하시여 한꺼번에
손가락을 튕기시었습니다.
두 음성이 시방의 여러 부처님 세계에 두루퍼지고 그 땅이 여섯가지로 진동하였습니다.
사람이 감동의 말을 들었을때 사람은 저마다 감동하여 마음속 깊이 육근 육식 육진이
밝아지고 즐거워 져서 생동감이 생긴다.
사람은 누구나 칭찬을 들으면 감동을 받아 기뻐한다.
감동을 받으면 마음에 전률이 일어나고
환희심이 일어나 용기와 긍정으로 자신감을 얻게된다.
그 말씀의 뜻이 땅이 진동 한다는 감동의 말씀이다.
긴 혀란 진리에 의한 참다운 진리의 최상승의 말씀을 하신다는 뜻이다.
세상에 감동하면 온 세계가 축복과 감사 감동의 도가니다.
똑 같은 사람이 감동을 받으면 악 하든 사람이 선한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
온 세상을 널리 본다.
본문
그 가운데 있든 중생으로서 천용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기
사람 사람아닌 이들이 부처님의 신통한 힘을 말미암아 이 사바세계의 한량없고 그지
없는 백천만억 보배나무 아래 사자좌 앉으신 여러 부처님을 친견하였습니다.
또 석가모니 부처님과 다보여래께서 보배탑의 사자좌에 앉아 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한량없고 그지 없는 백천만억 보살 마하살과
사부대중들이 석가모니 부처님을 공경하여 둘러보시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것을 보고 나서 모두 다 환희하여 미중유를 얻었습니다.
성인의 세계를 본다.
성인의 가르침을 통해서 성인의 세계를 본다.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특징이 있기 마련이다.
상대의 자랑스러움을 보고 배우고, 상대의 잘못을 보고 자신을 뉘우친다.
좋은 점을 배우고 나쁜점을 경계하여 자신의 발전과 성찰를 가져온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성인의 가르침이요!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요!
그래서 빛중에 빛 광명이라고 한다.
광명이란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지혜를 말하는 것이다.
바로 보고 바로 들을줄 아는 식견이 열린 사람만 실천에 옮기여,
남도 이롭게 하고 자신도 이롭게 하게 된다는 것이다.
부처님이 눈으로 세상을 보면 나날이 축복의 날이요!
매일 내일 좋은 날이다.
사주팔자에 좋은날, 나쁜날이 따로 없다.
시와 때는 늘 어느곳에 있든지 당신을 위하여 존재 하는 것이다.
"시와 때 존재의 가치에 감사 할줄아는 지견을 가진사람, 당신이 부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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