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공간

[스크랩] ♡ 행복한 설법 법화경(14)

우현훈 2018. 9. 7. 06:21



♡ 행복한 설법 법화경(14)

사람 사람이 다 부처님 이다.
백천만억 부처님 이란 말씀은 사람 사람마다 부처님 이란 말씀이다.

석가모니 부처님 전에는 아무도 부처님을 몰랐다.
법화경을 통해서 사람 사람이 다 부처님 이란 것을 부처님의

일생을 통하신 깨달음의 안목으로 설법하시는 것이다.

...

본문
사리불이여!
내가 성불한 뒤로 갖가지 인연과 갖가지 비유로써

여러 가지 교법을 널리 말하며 수 없는 방편으로 중생 들을 온갖 집착을
떠나게 하였으니 여래는 방편 바라밀과 지견 바라밀을 구족 하였기 때문 이니라.
사리불이여!
여래의 지견은 넓고 크고 심원하여 한량없는 마음과 걸림없는 변재와 힘과

두러움 없이 선정과 삼매에 들어 일체 미증유한 법을 성취 하였 느니라.

지견-한량없는 마음을 말한다.
한량없는 마음은 사무량심 자비희사의 마음이다.
부처님의 살림살이가 자비희사 이다.
중생도 한 생각 도리키면 부처님과 똑같은 성인이 될 수 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어여뻐 여기는 마음이
참다운 마음이다.

북한은 이데올로기 정의를 내세워 모든 국민을 통제 속에 묶어서

개인의 자유를 박탈하고 있다.
인류에 핵폭탄으로 공포 분의기를 조성하고

지구상에 유일한 독재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인간의 사상과 착오가 분쟁을 만들어 미혹의 어둠 속에서

권력을 가진자들이 밤잠을 설친다.
백성은 굶주려 북한을 탈출하여 자유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부지 기수라 한다.
불심을 발견하지 못한 나라들은(북한,텔래반)지견이 깨어나지 못해

테러와 전쟁을 일으킨다.
자기 가정이나 직장의 대표가 甲질을 하여

乙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하는 것도 북한의 김정은과 똑같은 부류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치로 만나고 따져서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공을 알고 무아를 알고 인연을 안다고 도를 성취한 것이 아니다.
남을 위해 기도하고 구제하지 않으면 부처님 정법이 아니다.
학문과 지식 논문과 논설 로는 도를 깨쳤드라도

방관만 할 뿐 빵 한 조각도 남을 돕지 못한다.
진정한 불교는 척박한 환경과 인권을 유린당하는 나라를 도우는 데 있어야 한다.
부처님의 참다운 이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책을 출판하여 보시 하여야 한다.

불법의 외도
부처님 깨서는 성문 연각 벽지불 공과 무, 인연법을 깨달아서 도를 깨쳤다 하여

도도하게 저 혼자 유유자적하며 사는 것은 불법 외도라 하셨다.
학위 논문 박사로 호칭으로 자비심의 실천이 없는 수행자는 외도에 속한다.
부처님의 방편을 빙자하여 온갖 불사를 공덕으로 매도하는 것도 외도에 속한다.

부처님의 지혜는 대승법으로 살아가는 가르침을 말한다.
지견은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보배 구슬이다.
자기 속에 늘 존재하고 있는 지견 불심을 꺼내 쓰고 살아가기 기원 드린다.
한치의 다름도 없는 당신은 부처님 이다.

성찰
잠시 멈추어 생각해 보자.
지나간 것은 다시 오지 않는다.
봄이 오고 여름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듯이 우리들은 거절
할 수 없는 계절의 동물이다.
누구나 꽃다운 청춘 첫 사랑에 울고 웃는다.
영양 크림과 립스틱으로 매일 매일 거울 앞에 선다.
날마다 머리 모양과 옷으로 고민하고 다른 사람의 이목을 끈다.

때로는 어두운 잠재의식에서 자신의 생김새에 목숨을 건다.

화무십일홍
활짝 핀 꽃, 청춘은 잠시 잠간 열흘을 넘기기 어렵다.
20년 후의 자기를 생각하는 지견을 스스로 성찰 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인생은 본래 혼자 와서 혼자서 가는 길이다.
귀염 받고 호강하고 사랑을 원하지만 세월은 그렇게 무정하게 흘러간다.

부귀와 영화 권력과 명예 돈과 재산 아름다운 미모도 지나가는 바람일 뿐이다.
누가 당신을 어둡고 두러운 죽음 앞에 당신을 구원해 주실까!
사랑이 돈과 재산 명예가 구원해 주실까?
부처님 법 법화경을 만나서 놀라운 사실에 눈을 뜨니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운 일인가!
적막한 인생에 새로운 생명을 찾게 되었고 우울하고 어둡기만 했던 외롭게 늙어가는

삶에 무량광명 하신 빛을 보게 하셨습니다.
인생의 가치를 일깨워 주신 은혜 자신의 모든 우울증 두려움을 없게 해주는 가르침

모든 허무와 허망에서 새로운 삶의 믿음을 갖게 해 주시는 부처님의 은혜에 감사 합니다.
나의 자성인 부처님!
그 사랑과 자비가 나의 삶에 넘쳐 흐릅니다.

"나무 묘법연화경"



출처 : 하남 광덕사
글쓴이 : 우현훈(道正도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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