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
독서를 마음의 양식이라고 한다.
한권의 책을 새로 읽는다는 것은 새로운 자신을 반조해 보는 기회가 되는 일이다.
소설의 주인공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이루고 이루어 지지못한 문제들로 자신을 깨우쳐 보게 된다.
... 책을 읽지 않으면 자기 삶의 새로운 눈을 뜰 수 가 없다.
책을 읽지 안으면 자신 속에 잠재되어 있는 무궁무진한 보석을 발견 할 수 가 없다.
부처님의 경전을 읽을때 복을 구하려고 읽는다는 것은 잘못된 견해다.
자신의 지혜를 발견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참으로 억울한 일이다.
자기속에 문화의 꽃을 피워 가야 한다.
자기 문화가 없으면 자신도 모르게 짝퉁 가방을 찾게되고 가짜 보석으로 치장하게 된다.
독서는 말 그대로 마음의 양식이다.
독서는 보약보다 더 좋은 영양제임을 알고 꼭 책을 읽는 가족이 되길 권한다.
독서는 그 사람의 기초화장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 세상에 사랑하지 못할 사람 없고
이 세상에 믿지 못할 사람 없고
이 세상에 용서하지 못할 사람 없다고 대만의 자재공덕회 증엄스님이 하신 말씀이다.
온갓 불안과 두러움으로 부터 행방 시켜주는 가르침이 종교의 힘이다.
인류는 종교를 통해서 사랑과 자비 보리와 지성으로 만유를 평안하게 한다.
부처님은 없는 것을 구하여 가져다 주시는 분은 아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불성을 일깨워 무한 행복의 가치를 알게하여 주신다.
독서는 무한의 가치를 찾을수 있는 기회를 갖는 일이다.
독서는 자신을 거듭나게 하는 새 생명의 샘물이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되서는 안된다.
흐르는 강물처럼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이 되어야 한다.
어제 아침과 오늘 아침의 자연은 다르다.
봉오리가 피어서 꽃이 되고 수양버들 가지에 푸르름이 더하다.
절앞에 유유히 흐르는 강물은 혼자 보기가 너무 아깝다.
단 한번의 화를 내도 뱀의 몸을 받는다.
화는 독사보다 무서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최악의 독소다.
자신이 화를 내는 것도 문제 이지만 남을 화나게 하는 일은 절대하지 말아야 한다.
상대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이나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한다.
천상이나 천하에 하나 뿐인 자기다.
학문을 익히고 독서를 하고 자신을 성찰하여 실다운 자신을 찾아야 한다.
현재는 늘 미완성의 존재다.
하여.......
사람은 글을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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