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화경 에세이
본문
약왕이여!...
어디서 든지 이 경을 설하거나 읽거나 외우거나 쓰거나 또 이 경전의 있는 곳에는
다 마땅히 칠보로 탑을 쌓아야 하느니라.
지극히 높고 장엄하게 꾸밀 것이며 더 이상 사리를 봉안하지 말 것이니라.
경전이 없으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울수가 없다.
경전이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만유 중생이 마음을 바르게 가지고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마치 운전을 처음 배울 때 처럼 긴장하여 앞만 보고 가다가 숙달이 되면
여유롭게 옆 사람과 이야기 하면서 차를 몰고갈수 있다.
경전으로 부처님 탑을 세우라는 이치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교통법규와
질서를 지키고 양보 운전하면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부처님의 가르침 경전보다 이 세상에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교훈의 말씀이다.
그래서 경정을 일명 법신사리라고도 한다.
본문
왜냐하면 이 경전은 이미 여래의 전신이기 때문이다.
석가는 이천년전에 육신은 멸 하셨지만 그가 남긴 가르침 팔만대장경은 오늘날 에
더욱 더 인간에 대한 존엄한 가치를 일깨워 주고 게신는 것이다.
법당에 봉안한 불상 철로 만든 부처든 나무로 만든 부처든
그져 불상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진짜 부처님은 경전속에 늘 존재하시고 살아 계신다.
본문
이 팁에는 마땅히 온갓 꽃과 향과 영락과 비단 일산 당기와 번기와 풍류로 노래로 공양
공경하고 존중 찬탄 하여야 하느니라.
약왕이여! 만일 선남자 선여인이 여래가 열반한 뒤에 사부대중을 위하여 이 법화경을
설 하려면 어떻게 임해야 하겠는가,
이 선남자 선여인은 여래의 방에 들어가서 여래의 옷을 입고 여래의 자리에 앉아야
사부대중을 위하여 이 경을 설할수 있느니라.
여래의 방 이라는 것은 온갓 중생 가운데 대자대비한 마음이요
여래의 옷 이라는 것은 부드럽고 온화한 인욕하는 마음이요.
여래의 자리 라는 것은 모든 법이 공한 것이니라.
남을 가르칠 때는 자비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남을 지도 할때 부드럽고 온화하고 참고 인욕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언제나 남을 배려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제법이 공한 이치를 잘 설명 하여 야 한다.
직위가 높을수록 겸손하고 자비심으로 풀어 가면
모든 문제가 스스럼 없이 풀리게 되어 있다.
어떤 어려움이 부딪 칠 때 언제나 공 한 입장과 이치에서
매듭을 풀어야 지혜로운 것이다.
성공의 비결은 원력과 인욕 그리고 자비이다.
욕심으로는 어떠한 직위와 권한 있다 하더라도
어려운 매듭을 슬기롭게 풀어갈 수 가 없다.
만유의 문제 풀이 해답은 공이다.
공은 만유를 공유하고, 만사를 창조 한다.
나도 없다 너도 없다 하는 자리가 창조 최상의 자리이다.
군소리.......
영혼의 가슴에는 생사가 없다.
인생이란 시작도 끝도 없이 창조와 진화로 연기를 거듭하는 곳 이다.
태어나는 날도 오늘이요! 죽는 날도 오늘이다.
생각을 비우고 또 비워서 좋은 만남 멋진 마음으로 서로 웃고 살 일이다.
언제나 공심으로 돌아 갈 수 있는 영혼을 가진
당신이 바로 부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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