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비심의 깨달음 여래성
여래-오고 감이 없다.
바른 최고의 깨달음을 얻으신 분을 여래라고 부른다.
모든 존재을 나타내는 법이며 현상계를 두루통달 자재함을 여래라 한다....
일체유심-만법은 마음을 통달한다.
그 통하는 마음이 여래성 이다.
여래성은 논리로는 알수없다.
배워서 아는 것도 아니다.
여래의 본성은 사람마다 누구나 구족되어 있는 불성이다.
자신을 각성함으로서 법신이 일어나고 그 법신을 통달조율하는 본성이 여래성이다.
자신을 성찰함으로 원만히 갖추어 진다.
자신을 변하므로서 천백억 화신으로 변화무상할수 있다.
마음 이란 알것 같지만 마음은 규정된 한계를 가진 것이 아니다.
무엇이 똑 바로 알게 하는 것인지 주체가 없다는 말이다.
마음이란 것이 몸에 있는지, 몸을 떠나 있는것인지 알수가 없다.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마음이 또한 모든것을 다 안다는 사실을 부인할수는 없다.
물의 본질은 젖는 습기 이다.
물이 안개도 되고 이슬도 되고 비도 되고 얼음도 되고 눈도 된다.
물의 본체는 하나지만 인연에 따라 그 작용이 다르듯이 사람의 마음도 그와 같다.
좋은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좋게 만들어 가는 사람이다.
사람은 정신이 깨어 있어야 한다.
인간은 정신으로 살아가는 감성의 동물이다.
사람은 만나면 기뻐야 한다.
역사의 삶을 살아가는 정신이 있는가이다.
고산 시인
꽃은 무슨 일로 피면서
잎은 어이하여 푸를뿐인가.......
아마도 변치않는 것은 바위뿐인가 하노라.
인생은 춘하추동 이다.
아기1살에서 열살 까지가 부모에게 기쁨을 주고 행복을 준다.
10살이 넘으면 자기 주장을 내세우며 엄마의 품속을 거절한다.
20세가 되면 저만치 사이가 멀어 져 소유할 수 없게 된다.
20세까지가 인생의 봄날이다.
20세적에 인격이 형성된다.
20세에 이미 천재가 나온다.
나라가 일본에 빼앗긴 식민지 시절에
18세에 불과한 어린 한국청년 이 상화는 다음과 같은 시를 썼다.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 보다 간곡하고 심금을 울리는 천재시인은 드물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 이다.
행복은 욕심과 탐욕으로는 얻어지지가 않는다.
왔다가 가야하는 우주 만유의 섭리을 알아야만 행복할수 있다.
알파와 오메가 알파는 시작이요!
오메가는 마지막을 말한다.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을 이미한다는 것을 깨우처 주는 말이 여래이다.
인생의 중요한 장식은 왔던 곳으로 (저세상)돌아가는 길이다.
자기 이외의 사람을 존경하라는 불법을 만난 것이 일생일대의 행운이다.
베풀면 주인공이 되고, 받으면 객이 될뿐이다.
괴로움에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나빠서가 아니라 어리석어서 이다.
주는 사람 베푸는 사람이 늘 세상의 주인공 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여래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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