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공간

[스크랩] ♡ 자비심의 행복

우현훈 2017. 4. 25. 08:29



♡ 자비심의 행복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남을 위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세상의 모든 불행은 이기심에서 나온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사람이다....
부처와 보살은 만유을 이익되게 하는 가르침을 베푼다.

자기가 예속되어 있는 현실에 집착하면

변하는 세월에 뒤 떨어진다
해방열차 칙칙폭폭 기차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14시간 걸렸다.
통일호 열차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12시간 걸렸다.
새마을호 열차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걸렸다.
KTX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2시간 반이 걸린다.

모든 문화가 최 고속으로 변하고 있다
변하지 않으면 도퇴되고 뒤떨어진다.

집착이란 신구의(身.口.意,)삼업을 말한다.
몸을 청결하게 하고, 말을 향기롭게 하며, 시대를 이끌어 가겠다는

큰 뜻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업식이 고통과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살아간다.
세상이 나빠서 자신이 불 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눈 앞에 보이는 것에 만 집착하려 든다.
무명과 탐욕은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업식이다.
그 업식을 연꽃처럼 더러운 물에 뿌리을 내리고 살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은 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무명과 탐욕의 업식을 걸러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이

사람은 무명과 탐욕을 통해서 부처가 되는 것이다.
고통과 괴로움이 없는 곳에는 부처가 존재하지 않는다.
전생에 지어서 금생에 받는 업을 순연업이라 한다.
금생에 지어서 금생에 받는 것을 순생업이라 한다.
금생에 지어서 래생에 받는 업을 순우업 이라한다.

기차의 발전과 같은 변화가 매일매일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손 바닥 폰 안에 팔만대장경이 다 저장되어 있다.
장경각의 도서관 책들이 분류되어 검색 하기만 하면

원하는 정보는 무엇이든 찾어볼수 있다.
변하지 않으면 바보가 되어 버린다.

청소년이 버릇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그들이 살아 가야할 변화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격려해 주어야 한다.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가 변화다.

한 집안에 아이들과 같이 살아도 부모가 변하지 않으면 아이들고 함께 소통할수가 없다.
부모라는 권의로 아이들을 속박하려 든다면 큰 오산이다.
진리와 도덕이란 군림하는 것이 아니다.
서로의 변화를 빨리 알아차리는 지견이다.
아이들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아이들을 도와줄수가 없다.
변하는정보 변하는문화 지구의 방방곳곳에서 새로운 문화가 매일매일 쏟아 져 나온다.

시방세계가 무한하며 무진하다.
만유가 空하기 때문에 끈임없이 변한다는 것을 알고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다.
상대가 변하기 전에 내가 먼저 변하는 것이 지혜로움이다.

오늘의 경험으로 얻어진 실체가 내일의 바탕이 되어진다.
변하여 가는 실체가 배신이 아니다.
어떤것에 얽매이는 것은 시대의 자유에 브레이크를 제동하는 것이된다.
깨달음이란 고차원의 정립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장과 아름다움은 변하기 때문에 얻어지는 결과물이다.
고통의 진정한 의미가 변화이며 그 변화가 행복의 열매를 열게 하는 것이다.


출처 : 하남 광덕사
글쓴이 : 우현훈(道正도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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