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행복한 설법 법화경(56)
♡ 행복한 설법 법화경(56)
법사품
본문...
이 때 세존께서 약왕 보살을 비롯하여 팔만 대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약왕이여 그대가 이 대중 가운데 있는 한량없는 천신 용왕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 사람 아닌 이와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들이 모두 성문을 구하는 이
벽지불을 구하는 이 불도를 구하는 이들 로서 이와 같은 이들이 모두 부처님 앞에서
묘법연화경의 한게 송 한 구절을 들었거나 내지 한 생각 동안 이라도 따라서 기뻐한
이들에게 내가 모두 수기 하노라.
그들은 마땅히 최상의 깨달음을 얻으리라.
사람은 누구나 지혜가 열리면 시야가 넓어지고 만사가 잘 보이며 판단이 잘된다.
사람의 외형을 보지 않고, 그 사람의 실상을 본다.
사람 사람의 실상을 보는 안목이 열리고 그 사람의 실다운 바른 모습을 볼 수 있어진다.
사람은 누구든지 실다운 근본의 소유자이다.
다만 사람이란 탐욕의 현장에서 마음이 흐리고 유혹 되어 물질에 현혹 된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는 순간 곧 바로 정신을 차리고 실다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하려는 부처님의 고구 정념한 가르침이다.
실다운 모습으로 돌아 가게 하기 위한 격려와 칭찬과 용기를 주는 것이 수기이다.
본문
부처님께서 약왕 보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여래가 열반에 든 뒤라도 만약 어떤 사람이 이 묘법연화경의 한게 송한 구절만 이라도
듣고 한 생각 동안 따라서 기뻐하는 이에게도 내가 또한 최상의 깨달음에 대한
수기를 주노라.
부처님께서는 법화경을 설하신 뒤에 열반에 드셨다.
부처님께서 일생 동안 수행 정진하시고 거룩한 삶을 살아오신 분이다.
위대한 삶을 사셨으며 마지막 열반을 앞 두시고 그동안 닦아오신 최상의 깨달음을 정리
하시어 전인류에게 최후에 전하고자 하신 말씀 그것이 바로 법화경 이다.
수기를 다른 말로 하면 당신은 부처님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의 사람이다.
사람 사람 그대로가 부처이지 다른 방법을 첨가 하여 부처가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직업 천하고 귀하고 든 그 자체가 바로 부처의 자리요! 부처의 모습이요!
부처이다는 말씀이다.
부처님께서 열반 하시고 하시지 않아도 인간의 가치는 똑같다
불교를 믿거나 믿지 않거나 관계 없이 똥 푸는 모습 그대로 당신은 부처님 이란 것이다.
가정의 행복과 인류의 평화가 이러한 평등한 가치관에서 기인하고
공유한다는 가르침이다.
군소리
현실은 현실이면서 변하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
그대로 인것 같아도 현실은 잠시도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고통도 변해가고 괴로움도 변해 간다.
잘난 것은 못나게 변하고 못난 것은 잘나게 변한다.
부처란 앉을 때 앉을 줄 알고, 떠날 때 떠날 줄 아는 지혜이다.
어떤 자리, 어떤 환경에 있드 라도 아름다운 마음을 쓰는 사람이 부처님 이다.
남을 존중하는 마음 속에 모든 행복이 다 들어있다.
"세상에서 가장 존귀 한 마음을 가진 당신,
당신은 오늘을 지혜롭게 살아간다면 당신은 부처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