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행복한 설법 법화경(26)
♡ 행복한 설법 법화경(26)
본문
내가 비록 열반을 말했으나 이것은 진실한 열반이 아니니라.
여러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후 사리에 공양하는 사람이 천 만억의 탑을 세울 때
금과 은과 파리와 자거 마노와 메리와 유리 진주 등으로 만들고 아름답고 장엄 거리로써
찬탄 하며 탑을 꾸미며 또는 석굴을 파서 불당을 짓기도 하고 전단향과 침향으로 짓기도
하며 목밀 나무 나 다른 제목이나 벽돌이나 진흙으로 짓기도 하며 넓은 벌판에 흙을
쌓아서 불당을 짓거나 또는 어린아이들이 장난으로 모래를 쌓아서 불탑을 만든다면
이런 사람들은 이미 모두 성불 하였느니라.
...부처님께서 성도 하시고 옆으로 돌아보니 모든 사람이 똑같은 부처였다.
모든 사람이 여래와 똑같은 지혜 덕성을 갖추고 있드라는 것이다.
이러한 이치를 가르처 주고 깨우처 주기 위해 일생을 거리에서 나무 밑에서 주무시며
45년을 설법하셨다.
사람이라고 하는 사실, 그대로 사람이 부처님이다.
여자라는 조건 남자라는 조건 유식 무식을 조건으로 내세우지 않는다.
소 잡는 백정이 어느 날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자기도 부처라는 사실을 알고
소 잡는 칼을 도마 위에 내리치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나도 이제 천 백억 부처님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일생 중에 법당에 한번 들어간 일도 없고
부처님 전에 예배 하거나 공양 한번 올린 적이 없다.
그런 그가 부처라는 사실을 알았다는 것이다.
자신이 처한 것에서 자신도 부처라는 사실을 알 때
그는 스스로 위대한 가치를 알게 된다는 말씀이다.
자신에게 부처의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보다 더 바른 깨달음은 없다.
불경을 많이 알고 수행 정진을 많이 했다고 부처가 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부처라는 사실을 알 때 만이 비로소 부처가 된다는 말씀이다.
부처는 닦아서 이루는 것이 아니라 깨달아 성취한다는 것이다.
마음 그대로 부처이지 무엇을 닦고 공을 드려서 부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라는 것이다.
자기보다 무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없다.
웃을 줄 알고 울 줄 아는 감정이 있으면 바로 부처님이다.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악담 하는 그대 로가 그 또한 부처의 자격을 가진 사람이다.
이것을 아는 도리가 법화경의 가르침이다.
웃을 줄 알고 울 줄 안다면 누구나 부처님이다.
시기하고 질투하고 허물이 많은 그대로가 또한 부처님이다.
"선악을 다 가진 당신이 바로 부처님이다."
발원
나 보다 먼저 가족을 생각하는 여유를 주시고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고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
물질적인 풍요보다 마음의 풍요가 소중함을 알게 하소서.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남에게 고통을 주지 않도록 하시며
부족하고 모자라는 것에 불평하기 보다는 가진 것에 대한 감사하게 하소서.
교만함과 부도덕한 자존심 허망한 어리석음에서 벗어 나
겸손하고 정직함으로 살게 하소서.
"미래를 보장해 주시는 부처님"
"알수 없는 미래를 조명해 주시는 부처님"
"평안과 안녕 행복의 용화 세계로 인도해 주시는 부처님"
"절망과 죽음의 공포 좌절에서 내일의 유토피아로 구원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