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행복한 설법 법화경 법화경(8)
♡ 행복한 설법 법화경 법화경(8)
일승법
모든 존재의 본성은 마치 허공과 같다.
모든 존재 법은 하나로 통한다....
사람은 어린아이로서 자라나 청년이 되고 성인이되고 부모가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다.
그의 걷 모습은 세월에 따라 변하였지만 그의 본성은 바로 그 사람이다.
모든 사람의 모습 흑,백,황인 할것없이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고민과 갈등 기쁨과
슬품에 살아가는 일승법에 속한다.
남여노소 동서고금을 통하여 지구상의 모든 인류를 망라하여 존재하는 모습은 똑같다.
모두가 하나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삶의 그자리는 텅빈 공간이다.
자라고 성장하면서 거지도 되고 충신도 되고 역적도 제왕도 재벌도 된다.
텅빈 공간이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귄리와 자유을 가진다.
텅빈 모습에 인연이 오면 직위와 직급은 높고 낮음이 있어지지만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다.
부귀영화 높은 벼슬, 황제라도 공수래 공수거이다.
공수래 공수거를 알면 이 세상을 살아가기가 쉽다.
공수래 공수거를 알면 부정축제하고 약한자를 종부리듯이 인권에 갑질하지 않을 것이다.
모두가 착각속에 완장을 차고 허망한 꿈속에서 허우적 거리며 어두운 거리를 질주한다.
부처님의 이치를 알면
이 세상에 용서 못할 사람없고 사랑하지 못할 사람없다 한다.
부처님의 경전, 부처님의 말씀을 수지독송하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좋은 자양분 지혜로운 보약이 된다.
콩나물에 물을 주면 물은 그냥 다 흘러버린다.
스쳐가는 물에 콩나물의 싹이트고 자라 우리가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콩나물이 된다.
그와 같이 부처님의 경을 읽고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귓가에 스치기만 하여도
부처님의 지혜덕성이 영혼에 자라 난다는 말씀이다.
모든 존재는 허공에서 출발하여 허공으로 돌아가니 "인연생 인연멸" 이라한다.
부처님 오신날은 절마다 거리마다 등불을 밝힌다.
전기가 없을때 캄캄한 밤에 밝히는 등불은 그 역활이 바로 광명이다.
인생의 가는 길에 어둠을 밝혀주는 부처님의 지혜 광명이 바로 미간 백호다.
세상만사가 자기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듣는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제일 먼저 자기를 성찰하여 이해 할 줄 알아야한다.
우리 모두는 허공에서 와서 허공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옛 도인들이 인생을 공수래 공수거라 하셨다.
만유만사가 "인연생 인연멸" 이라는 것을 알 때 자기로 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다.
인생이란 삶은 한길이요! 하나로 통하는 똑같은 길이다.
비켜갈수 없고 거절할수도 없는 오직 한 길 그 길 뿐이다.
석가도 예수도 공자도 맹자도 이 길을 벗어 나 가신 분은 없다.
본성의 이해, 본질의 알아차림의 안목이 지혜덕성이다.
알고 가는 길은 쉽다.
모르고 가는 길은 어렵다.
알고 가는 사람 !
당신이 부처님이시다.
찬탄
대세지 보살-지혜의 빛으로 일체 중생를 비추어 주시니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삼악도에서 구원해 주십니다.
억압과 부조리 부정 부패에서 더 할 수 없는 진리의 길로 인도 하십니다.
독재의 권력으로 부터 자유를 쟁취하게 하여주시는 용기를 주십니다.
탐진치 삼악도의 세계에서 벗어나게 이끌어 주시는 그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