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행복한 설법 법화경(2)
♡ 행복한 설법 법화경(2)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는 법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남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주고 헐벗은 사람애게 옷을 주며
공부하는 사람에게 장학금을 후원해 준다.
빈부귀천 흑인이나 백인 황색인 인종을 차별하지 않는다....
죽어서 극락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살아서 굶주리고 헐벗은 사람을 도우는 것이 우선이다.
대승불교 사상이 법화경의 가르침이다.
관세음 보살의 대자대비 사상이 자비실천의 가르침이다.
기도란 자신의 인생을 제조명해 가는 실천수행의 길이다.
법화경을 독송하거나 사경하면
자신의 검고 어두운 업보가 사라지고 맑고 온전한 지혜덕성이 나타난다.
이 세상에 출현하신 모든 부처님의 지혜를 열어주고 보여주고 또 깨닫게 하여 주신다.
부처님의 지혜에 법화행자로 들어가게 해주신다.
지혜로 인도해 주시고 깨닫게 해주시고 부처의 길을 열어주시는 가르침이 법화경이다.
부처님은 만유중생을 깨닫게 해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부처님의 안목은 모든 존재의 실상을 꽤뚫어 보신다.
산하대지 만유생몀의 존재 무생물의 존재까지도 꽤뚫어 보신다.
사람의 존재에 대한 참 다운 모습을 꿰뚫어 보신다.
사람이란 존재,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다.
가장 존귀하므로 사람이 곧 부처다. 사람이 곧 하느님이다.
법화경을 공부하는 인연은 자신도 부처요!
모든 이웃이 부처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신다.
부처님께서 깨달은 것은
사람이 제일 위대한 존재라는 것, 사람이 부처라는 것을 깨달으신 것이다.
법화경은 인류사에 있어서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지혜 덕성을 가르치고 계신다.
잘나고 못나고 흑인 백인 황색인
키가 크고 작고 달라도 그 본성은 똑같아 누구나 부처라는 것이다.
천대하지 않고 차별하지 않고 무시하지 않고 비교분석 하지 않은 다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심지어 불교를 비방하고 불교를 망하게 하는 음모를 가지는 사람까지도
그 어떤 사람도 부처로 격상하여 존중해 준다는 가르침이다.
불교를 비방하는 교인들, 교회를 짓는데 시주 할 수 있는 마음을 열게 해 주신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상과 종교 흑인 백인 황색인 피부가 다르고
인종이 달라도 한 식구로 볼줄아는 안목을
부처님께서는 법화경을 통해 가르치고 계신다.
인종 차별이 없는 그런 세계가 이루어 져야 한다.
차별 하지 않는 마음이 법화이다.
더러운 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연꽃이 법화이다.
사바세계는 치졸하고 잔혹하고 부정한 탐욕에서
더러운 짓거리들이 난무하는 진흙탕세계다.
자식을 키우며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부득불 탐욕의 더러운 시궁창 물에 휩싸인다.
그러나 그 더러운 시궁창 물에 뿌리를 두고 같이 살아도
오염되지 않는 연꽃의 고고함을 배워야 한다.
빈부귀천 차별이 없는 평등한 세계,
똥 푸는 집 아들이라고 천대하며 차별하지 않는 그런 나라가 되야 한다.
판사 검사 장관 아들만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라!
청소하고 허드랫 일하는 부모를 둔 자녀들도
똑같이 존중받는 그런 나라가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차별없이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이 행복의 길이며
손놓고 아무일도 하지 않는 것이 챙피함을 알아야 한다.
연꽃은 시궁창에서 자라지만
모든 악취와 냄새를 잘 걸러서 줄기와 잎 꽃에도 더러운 냄새가 배어나오나지 않는다.
그 짙은 향기와 고운 자태로 보는 이의 마음으로 하여금 기쁘고 즐겁게 한다.
차별이 없을 때, 인류의 평화가 온다.
이 보다 더 위대한 가르침은 세상에 없다.
가정과 사회 이웃과 동료 친구가 서로 차별하지 않는 평등한 귄리를(인권) 가지는
그런 사회가 행복한 사회이다.
친구와 동료를 부처님 처럼 섬기는 그런 마음이 법화이다.
친구가 행복하면 덩달아 자연 스럽게 나도 행복하다.
시기 질투가 스스로를 어렵게 만들고 괴로움을 만든다.
"죄무자성 종심기" 죄에는 본래 자성이 없다.
시비 질투는 본래 없었던 것이다.
시비 질투는 내가 일으킨 것이요!
그것을 아는 것이 마음 닦는 공부다.
법화경은 모든 상대, 사람을 부처님으로 섬기는 가르침이다.
상대를 섬기는 마음에는 평화 자유 행복과 즐거움이 늘 찾아 들것이다.
"그래서 당신은 부처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