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공간

[스크랩] ♡ 일체지(一切智)

우현훈 2018. 5. 11. 06:08



♡ 일체지(一切智)

허망한 꿈, 어리석은 욕심에서 깨어 나야 한다.
잠재 의식에서 제8야뢰야식의 세계를 뛰어넘어 무심의 세계로 들어 가야 한다.
그 세계가 무의식 평화로운 진금(眞金)무심의 세계다.

...

일체 만법의 자성을 법성이라한다.
법성인 동시에 진여인 동시에 법계인 동시에 중도연기를 선지식들께서 주창하시는

개유불성이다.
부처님께서 중도를 깨치시고 양변을 여인 자리

상대를 부정하면서 상대를 완전히 융합하는 원륭무애함을 중도라 가르치 신다.

우주 일체 만물이 물질 이든지, 정신적 이든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저마다 무한 능력을 가지고 유지 존재하고 있다.
자신이 가진 무한 능력, 기능을 개발 하는 것이 인간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자본이다.
부처님께서 주창하시는 인간이 가지는 무한한 기능,

불성 법성 진여는 누구나 가진 평등한 자성이라 말씀하셨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한 능력을 개발하지 못하여,

불행을 만들고 빈부귀천에 허덕이며 살게 되는 것이다.
자기를 알고 자기를 무한히 개발하는 것이 실천불교다.
외부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은 결코 자기 것이 될 수가 없다.

불교 공부의 핵심은 일체지(一切智)이다.
일체를 알고 무애행(無碍行)거리낌 없는 실천을 말하는 것이다.
일체지(一切智)란 무엇인가?
우주 만물 만법의 근본 원리 인연생 인연멸을 바로 아는 것을 말한다.

자기 업성을 깨우쳐 개발하지 못하면 지혜를 얻을 수 없다.
다시 말 하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무한 능력은

본래 누구에게나 구족해 있다는 사실이다.
학벌이나 논문 박사학위로 얻어지는 그런 지식이 아니라.
육조 스님 처럼 자기 이름을 쓸줄 모르는 무학자라도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성을 깨치면 얻어지는 본성 지혜를 말하는 것이다.

본성은 누구나 본래 구족해 있기 때문에 배워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씀이다.

오직 마음가운데 있는 능력 본시 구족한 자성을 깨치면 지혜가 밝아진다는 것이다.
지혜란? 탐진치 삼독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장애이다.

분별 망상을 멈추면 밝은 광명이 눈을 감아도 보인다.

실천을 행하면 부사의(不思議)한 행복 신기한 기적이 일어 난다.

상식으로 이해할수 없는 행복감 그것은 무심으로 남을 도우면 반드시 찾아온다.

군소리
실천인 선행은 사람이 가지는 유일한 지성이요!
지혜 능력이다.
축생은 억겁을 태어 나도 선행을 모른다.
사람 몸 받아서 할수 있는 유일한 행복은 배풀 수 있는 마음이란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부처님 오신 날 자비의 등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을 위해 등불을 밝힌다.
"무주상 보시" 선물과 뇌물은 하늘과 땅 차이다.
김영란 법은 법관이 아니더라도 이미 인류사에 다 알고 있는 법이다.
알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못한다면 행복은 찾아 오지 않는다.
더불어 함께하고, 더불어 나누며,

자비를 실천하는 등불이 인류에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출처 : 하남 광덕사
글쓴이 : 우현훈(道正도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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