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나
♡ 나
나는 우주의 중심이다.
나는 만물중에 가장 존귀한 존재다.
우리들은 삶이란 일상에 쫒껴 자신을 잊고 살아 가고 있다....
허겁지겁 우매한 현실에서 내가 나를 잊고 살아 가고 있다.
부처님께서 이 세상을 하직 하실때 제자가 묻는다.
부처님께서 떠나신 후 저의는 무엇을 의지 해야 합니까?
자신을 의지해 법을 등불로 삼고 살아 가라 하셨다.
경봉노선사에게 제가자 물었다.
스님 돌아가신후 뵙고 싶을때 어떡해야 합니까?
"야반 삼경에 대문 문 빗장을 만저보아라"하셨다.
인연으로 와서 인연이 다하면 떠나 가야 하는 무상의 도리를 일깨워 주시는 말씀이다.
자기에서 자기를 구하는 것이 정답이다.
자신으로 인해 모든 인연이 생하고 멸한다.
가는 인연 잡지 말고 오는 인연 거부하지 말라.
가고 오지만 영원한 하나,
와도 옴이 없고 가도 감이 없는 것은 본성자리라 한다.
70억분의 하나인 자신, 존귀한 존재가 자신이다.
들을 줄 아는 귀, 생각 할 줄 아는 머리,
느끼는 것이 아니라 느낄 줄 아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어떤 위치에서 군림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물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다.
물질로 부터 자유로운 자신이 될 때 비로소 행복해 지는 것이다.
산다고 사는 것이 아니라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세상에 둘도 없는 나
한번 뿐인 인생 우주에 둘도 없는 것이"나"다.
모든 인연은 허공과 같아서 어느 곳, 어느 때, 어느 방향에서 오고 갈 지 아무도 모른다.
허공에는 아무것도 머물지 않지만,
만유만상이 인연이란 연기로 서로서로 부딪끼며 오고 간다.
내것도 본래 없었던 것이요!
당신것도 본래 없었던 것이다.
등기가 되어 있어도 가져가지 못하고 법으로 보장되어도 가져 갈 수 없다.
삶에 시기와 때는 아주 중요하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때를 놓치지 말라.
만족하고 고맙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삶이 가장 이쁜 마음이다.
우주에 중심이요!
만물중에 소중한 존재다.
아침마다 세수하고 거울을 볼 때 자신에게 감사하는 불자되길 축원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