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콩나물
♡ 콩나물
콩 나물에 물을 주면 물은 빠진다.
물은 빠지고 없어도 콩나물은 자란다.
염불도 그와 같아서 부처님 명호를 정성으로 부르면 콩나물 처럼 지성이 잘도 자란다....
꾸준히 게으름 없이 칭명하면 콩나물이 자라듯 지혜가 자란다.
이 세상에 태어 난 사람은 모두 전생에 도솔천에 살았던 사람들이다.
그래서 모두 착하고 순하며 본성이 모두 따듯하다.
도솔천에 사는 사람은 만족하게 사는 사람들이다.
이 세상에서의 부자는 만족하게 사는 사람이 부자다.
봄비는 산하대지에 골고루 내린다.
차별하거나 유리하거나 분별하지 않고 선한 곳에도 악한 곳에도 골고루 내린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 속에서 봄비를 통해서 무수한 새싹들이 돋아 난다.
세상은 평화롭고 자유스럽고 산하대지는 풍요롭다.
사람들만 욕심때문에 괴로워 하며 고통을 스스로 만든다.
탐욕과 욕심때문에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판다.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욕심때문에 감옥에 가고 형벌을 받는다.
지혜가 없으면 짐승들 처럼 먹이에만 목숨을 건다.
페이스북 회장 마크는 31세의 나이에 태어 난 딸을 기념하기 위하여
빈민 구제비로 52조의 기부금을 사회에 냈다 한다.
홍콩의 한 부자는 자기 딸의 생일을 위하여
세계에서 가장 비싼 다이야몬드를 선물 했다 한다.
미국의 부모가 가진 정신과 중국의 부모가 가진 정신은 다르다.
자유 평등 평화가 자리이타의 정신이다.
두 사람의 가치관은 하늘과 땅 차이다.
누구를 더 존중해야 할 지 깨달아야 한다.
어릴때 부터 이웃을 돕는 자리이타 정신을 가르처야 한다.
자기집만 뽐내고 자기 것만 주장하는 어린 아이로 키워서는 졸부 밖에 만들지 못한다.
"도솔천"
부족하지만 만족하게 사는 세상을 도솔천 이라한다.
말로 가르치는 것보다 몸으로 실천하는 가르침이 더 효율적 이다.
선행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콩나물이 자라 듯 공덕이 쌓여서 존경과 사랑을 받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는 부탄이라 한다.
우리 보다 열 배 가난 하지만 우리 보다 행복지수가 열 배나 높다 한다.
그들에게 무엇이 행복 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은 두말 없이 이웃이 행복하니까 자신의 집도 행복하다는 것이다.
친구나 동료가 행복하니까! 자기도 행복하다는것이다.
이웃에 대한 믿음이 그들의 행복 지수다.
우리 사회는 그 누구도 이웃을 믿지 못한다.
친구와 동료, 심지어 부부간도 믿지 못하는 사회다.
부와 문화를 가졌다 지만,
불안과 초초, 잃어버릴 것에 대하여 고민과 갈등으로 밤잠을 설친다.
신뢰와 믿음이 동강난 나라요! 정치판이다.
믿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라도 행복하거나 성불 할 수 가 없다.
부처님 다음으로 이 세상에 가장 현실적으로 공덕을 지은 사람은
전기를 발명한 에디슨이다.
모든 과학 문명의 기초는 전기요! 전자파이다.
빌케이츠, 페이스북, 구글 등 전자파로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와 이익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들이 진정한 부자다.
발명자가 없으면 부강 하지를 못한다.
모두를 이익되게 하는 정신이 발명이다.
만유는 양성자 프러스(+)와 마이너스(-)의 양극으로 조화와 변화로써
새로운 발명을 창출 한다.
만유의 근본 요소는+.-, 남과 여, 선과 악이다.
양극이 만나서 새로운 변화와 발명을 만들어 인류에 편리와 문화를 제공 한다.
그와 같이 지금 극단으로 갈라진 촛불과 태극기가
새로운 자유 평화의 길로 화합 하길 간곡히 축원 드린다.
태양은 어느 나라 어느 국가도 차별하지 않는다.
그렇듯 대아 적인 사고와 지성으로 서로 서로를 독려하는 자리이타 정신으로,
홍콩의 졸부가 되지 말고 이웃을 위한 서양의 대부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만유는 이웃을 위할 때 자신의 성공이 이루어 진다는 부처님의 자리이타 정신이다.
세상의 행복과 아름다움은 노력과 헌신 봉사에서 얻어진다.
불편의 의미를 알면 발명이 생긴다.
노력하는 참구가 현실 세계의 화두다.
자신의 생사 해탈만 주장하고 고집한다면 벽창호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것은 동기에 달렸다.
어떤 동기를 자신의 마음에 부여하고 살아 가는가 이다.
동기가 창조가 되고 창조가 모든 발전을 만들어 낸다.
경첩 개구리가 어디에 숨어 있다가 나오는지 신기하다.
신기하지만 개구라는 고작 먹고 짝짓기만 하지 발명은 하지 못한다.
도솔천에서 온 사람은 다르다.
비행기를 날게 하고, 배를 띄우고, 기차를 달리게 한다.
사람이 곧 신이다.
사람이 곧 부처다.
그래서 자기 자신은 위대한 대부이지 졸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