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공간
[스크랩] ♡ 걸림 없는 삶
우현훈
2017. 7. 17. 06:53
♡ 걸림 없는 삶
사람이 중생 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부처 이기도 하다.
아무리 중생 이라고 할지라도...
수행을 잘하고 부처님 말씀을
잘 듣는다면 그는 불성을
잘 드러 낼 수 있다.
수행을 잘 하면(기도 공부)
누구나 불성을 들어 낼수 있고
수행을 하지(기도 염불 정진)않는다면
불성이 드러 나지 않는다.
옷이 열벌 이상 넘쳐 나도 항상 마음이
허덕인 것은 자신의 본성을 놓친 상태인줄
모르고 밖으로만 내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행하기를 말 보다 먼저 하는 것이
공부하는 사람이 하여야 할 당당한 모습이다.
사람이 지켜야 할 최우선은"지계"다.
지계는 모든 사람 모든 인류가
지켜야 할 최우선의 질서다.
계는 물을 담는 그릇과 같다.
그릇이 깨어지면 물을 담을 수 없고
그릇이 더러우면 그 그릇의 물은 먹을 수가 없다.
인생사에서 자기 질서를 지키지 않는
사람은 절대 성공 하거나
행복한 삶을 누릴수가 없다.
자기 양심을 속이지 않을 때 걸림없는
삶이 될 것이다.
출처 : 하남 광덕사
글쓴이 : 우현훈(道正도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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