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공간

[스크랩] ♡ 고마움과 감사하는 마음의 꽃을 피우자

우현훈 2017. 7. 4. 06:14


♡ 고마움과 감사하는 마음의 꽃을 피우자

마음에는 형상이 없다.
무엇이라고 한 마디로 지적해 볼수가 없다.
마음은 형상이 없기 때문에 찰나에 천리를 가고 만리도 간다....
통하고 통하지 못하는 곳이 없다.

마음은 시공을 초월하고 거리와 때에 관계없이 번개불 보다 빠르다.

안이비설 색성향미촉법에 의하여 눈으로 보여지고 귀로 듣고

손으로 잡고 발로 뛰게 한다.
사람이 다르고 마음이 다른 것이 아니다.
저 마다의 감정 조절의 능력에 따라 급하고 느릴뿐이다.

이 글을 읽지만 사람마다 받아 들이는 감정이 다르다.
똑 같은 내용을 읽지만 자신의 감정에 따라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다.

세상을 감사하게 받아 들이고 사는 사람과 불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의 건강은 다르다.
남의 탓으로 돌리면 이 세상은 참으로 살아 가기가 힘든다.
불만족 보다는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건강해 진다.

불평과 원망 탄식으로 사회를 말세라 하며 불만을 털어 놓는 사람이 많다.

TV나 신문 뉴스를 보면서 자기식 방식으로 평가하고 불만을 털어 놓는다.
대합실 역사에서 대통령후보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입에 담지못할 욕설을 퍼붓는다.
자기 목에 자신이 밧줄을 감는다.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열지 못하면 일생이 불행한 사람이다.
풍문으로 듣고 아는 사람과 실제 그 사람의 입지는 저 마다 다르다.

어느당의 후보도 다 휼륭한 사람들이다.
남을 칭찬하고 남의 허물을 덮어주는 후보가 좋은 사람이다.

촛불에 감사 하면 전기불이 나타나고 전기불에 감사하면 태양이 나타난다.

세상 탓, 남을 탓하면 자기를 탓하는 것이다.
어떤 경우라도 남을 탓하지 말고 자기 탓으로 돌리는 사람이 책임지는 사람이다.

이웃과 세상에 감사하면 보리심이 저절로 일어나서 지혜로운 지도자가 될것이다.

뱃 사람이 고기를 많이 잡아야 행복할까? 아니다.
건강하게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것이 진짜 행복이다.
행복은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저절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알지 못하니 행복을 얻을 수 없다.

봄을 좋아라 하지만 봄은 산고의 고통으로 꽃이 핀다.
긴 여름 비 바람 작열하는 햇빛 목마른 가뭄을 거처 열매가 열린다.

봄은 산고의 시작이다.

봄비가 제법 추적인다.
아침 개울물이 제법 콸콸 소리를 내며 흐른다.
빗줄기 속에서도 아침 일찍 참배에 부처를 만난다.



출처 : 하남 광덕사
글쓴이 : 우현훈(道正도정)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