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공간

[스크랩] ♡ 자비심과 보리심으로 평등한 마음

우현훈 2017. 6. 5. 08:25


 



♡ 자비심과 보리심으로 평등한 마음

보살이란 사바세계의 모든 이웃을 부모 형제 처럼 생각하는 사람이다.
보살이란 남을 위해 봉사하고 도와주는 사람이다.
보살이란 넓고 큰 마음으로 이해하고 수용하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

불교의 목적은 해탈과 열반에 있다.
해탈은 모든 속박으로 부터 자유로워 짐을 말한다.
열반은 우비고뇌가 없는 행복의 세계를 말한다.

부처님께서 인생을 고(苦)라 하셨다.
고가 나쁜 것인줄 착각하지만 고가 곳 생명의 영양분임을 깨우쳐야 한다.

몸에 상처가 나고 아픈것을 고라는 것이 아니라

생각대로 이루어 지지않는 것을 고라한다.
이 세상에 부귀영화로 막지 못하는 것이 있으니 생,노,병,사 이다.

늙고 싶거나 병들고 싶거나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이 세상에는 바라는대로 이루어지는 것 보다 이루어 지지않는 것이 더 많다.

욕심과 소망은 다르다.
욕심은 부처님이 도와줄수 없고 소망은 부처님께서 도와줄수 있는 일이다.

수행의 목적은 고,집,멸,도를 타파하여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이다.

"고"마음 대로 되지 않으니 괴롭다.
"집"내것이라고 집착하면서 부터 갈등과 망상이 생긴다.
"멸"욕심과 집착을 버리면 적정의 편안함이 온다.
"도"모든 것을 능가하는 지혜 아뇩다라삼막삼보리심을 얻는다.

삶은 공간에서 이루어 진다.
텅빈 것에서 하나 둘 채워지는 것이 삶이다.
시간을 잘 알고 다듬어 쓰면 과거 현재 미래를 아오를수 있다.
알고 보면 과거 현재 미래를 통 털어서 인생이라 하는 것이다.
무엇이든 처음 출발할때가 가장 행복할 때 이다.

계향-스스로 청정하면 자유인이 된다.
정향-남을 이롭게 하려는 마음을 낸사람은 공덕이 쌓인다.
혜향-보이는 대로 보고 듣는 대로 듣는 것이 혜향이다.
해탈향-보리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향기가 해탈향이다.

길고 짧고 좋다 싫다 있다 없다 이 세상은 모두가 상대성이다.
대립된 상대의 입장을 풀어주는 것이 보리심이다.
사람은 신,구,의 삼업으로 살아간다.
몸으로 부딪치고, 입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뜻에 따라 행동한다.

"보리심"
미국이 150년 전에는 독일을 따라 가기란 불가능 하였다 한다.

지금은 독일이 미국을 따라가기가 불가능 하여 졌다.
그 이유는 대학 경쟁에서 미국이 독일을 추월했기 때문이라 한다.

과학 기술도 그러하지만 지성적인 인간의 인성을 교육하였기 때문이라 한다.
미국의 부자는 사회를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자기 모교를 위해서

천문학적인 기부금 낸다는 점이다.

페이북의 창시자 31세의 젊은 CEO 마크는 52조의 기부금을 냈다 한다.

홍콩의 졸부는 자기 딸 생일을 위해서 천억짜리 다이아 몬드을 선물했다 한다.
유교 문화는 자기 혈통밖에 모르게 가르쳐 버렸다.
북한에서 그들은 백두혈통이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치졸한 방법으로

인격말살의 정책을 쓰니 천인공노할 일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대자대비 연민유정 발 보리심 이다.

자기 배만 부르면 된다는 사고 방식으로는 해탈,무여열반을 증득 할수가 없다.

성직자들이 재산을 축적하는 것은 치졸하고 비열한 짓을 하는 무리들이다.
한국 청소년들은 대학 진학을 위한 정열은 세계에서 1등이지만

행복지수는 세계에서 꼴등이라 한다.
정의를 권력 쟁탈에 둔다면 이조 오백년의 결과물

전쟁도 하지 않고 나라를 도장찍어 빼앗기는 꼴을 당한다.
정의는 국민과 백성을 위하는 "보리심"에 두고 정치를 해야 한다.

세계의 모든 과학의 문명은 자연의 질서에서 나왔다 한다.
원자 원소 수소 전기 전자 모두가 인간이 자연계에서 찾아낸 것이라 한다.

지구의 생명중에 자연을 가장 잘 응용한 인간이 그래서 만물의 영장이 된것이다.
인간의 처음 출발은 원시 시대 였다.

사람의 지능으로 비행기 기차 자동차 로켓트 원자력을 만들어 냈다.

이제 세계의 모든 정보는 손바닥 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세계가 하나의 거울속에 비추어 지는 시대를 미륵 세계라 한다.

미륵이란 부처가 아니라 사람이 곧 부처다 란 말이다.
한 사람 각자 각자 각자가 문화와 의식이 깨어나서

모두가 부처의 자격을 갖추었다는 말이다.

천타불 만타불이란 말이 지금시대를 예언하시여 말씀하신 것이다.

이제 자기 부처를 부인 하는 사람은 도퇴되고

자성불을 인정하는 사람은 성공하게 되는 시대이다.
인성이 좋은 사람과 자기욕심만 부리는 사람은 그 삶의 패턴이 다르다.

한 모금의 물도 나누어 마시는 것이 인성이다.
나누는 마음을 드러내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하고 복을 받는다.

속마음을 끄집어 내 훈련하는 것이 기도요 염불이다.
사람에게 인성의 향기가 나면 그는 이미 부처를 이루는 사람이다.

도를 깨친다는 것은 그릇된 사람의 마음을 바른길로 인도 하기 위해서이다.
자기 혼자만의 열반적정 해탈의 희락을 느끼려는 것은 도가 아니다.

봄 햇살은 만유에 평등하다.
봄 비도 만유에 평등하다.
부처님의 자비도 만유에 평등하다.
하여 모둔 사람들도 만유에 평등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기원드린다.





출처 : 하남 광덕사
글쓴이 : 우현훈(道正도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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