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자비심의 믿음과 신심
♡ 자비심의 믿음과 신심
나에게 좋은 것은 남에게도 좋다.
나에게 나쁜 것은 남에게도 나쁘다.
남에게 좋은 자리는 나에게도 좋은 자리다.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잘 섬겨야 한다.
하루에 만나는 사람, 좋다 싫다를 차별하지 말고 평등하게 대하라.
믿음은 불도의 근원이요.공덕의 어머니라 한다.
믿음은 일체의 원하는 바 를 다 길러주신다.
부정하고 의심하는 것에서는 아무것도 길러지거나
얻어지지 않는다.
믿음은 마음의 혼탁함을 걷어내고 교만심을 없에고 공경의 근본이 되어
한 없이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
믿음은 은혜을 베풀며, 믿음은 반드시 여래의 지위에 오르게 한다.
아름다운 세상 이여, 환희로운 인생이여, 마음 이대로가 화장장엄 세계로 구나.
마음 이대로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로구나.
깨달음의 세계는 척박한 사막의 모래위에 싹이 튼
한포기 풀과 같은 생명의 신비 아름다움이다.
세상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라.
모두가 자신의 안목에서 보고 듣고 불신하고 시기하며 질투하고 남의 허물만 들춘다.
세상은 흘러가는 물이다.
믿음이 약한 사람은 결핏하면 사회와 정치 세상을 탓한다.
마치 모두가 남의 일처럼 착각한다.
현재 이 세상보다 아름다운 세상은 없다.
탐,진,치 삼독이 우굴거리고 팔만사천 번뇌가 기를 쓰고 사람마다 작동한다.
욕심내고 성내고 집착하는 그 마음을 요달하여
그 마음 가운데서 부처를 이루고 성불을 성취하는 것이다.
부정하고 더럽고 탁한 그 마음에서 연꽃을 피워내는 것이 성불이다.
"심불급중생" 부처와 중생 그 마음은 똑같다.
"선용기심" 그 마음을 착하게 쓰라.
부처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들 중생이다.
부처님은 신심속에 늘 계시고, 신심이 견고한 사람에게 나타나고 영험 하신다.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부처님을 염하는 불자가 선의 선과를 짓는다.
굳은 신심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주고 풀어 준다.
사람의 자산중에 가장 확실한 자산은 신심이다.
이세상의 돈과 재물 권력과 명예 그 어느 하나도 다음 세상에 가져갈 수 없다.
다음 세상까지 가지고 갈수 있는 자산은 오직 신심 뿐이다.
세계 방방곡곡에 불가사의한 불상 불탑 사찰 등은 기적으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지극한 신심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캄보디아 세계7대 불가사의 앙코르사원도 신심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경주 불국사 다보탑, 석굴암 불상, 팔공산 갓바위, 해인사 대장경......
모두가 지극한 신심이 만들어 낸 기적의 불가사의다.
신심은 곧 기적을 이루어 준다.
믿음은 만능열쇠이다.
믿음으로 풀리지 않는 불가능은 없다.
믿음 보다 인생사에서 가장 값진 보배는 없다.
오직 믿음을 통해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성품의 소유자가 되길 축원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