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자비심의 하심
♡ 자비심의 하심
자기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진리를 밖에서 찾지 말라.
행복은 밖에서 찾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는 말이다.
자신속에 수없이 존재하는 욕망의 갈등,
불행의 씨앗을 걷어내는 공부가 자기성찰 기도법이다.
...중생 구제란구제란 미명하에
불쌍한 거지를 집에 데려다 배부르게 먹이고 입히는 것은 바른 구제가 되지 못한다.
거지 자신이 가진 내면의 세계를 일깨워,
스스로 털고 일어날수 있도록 가르처 주는것이 바른 구제이다 .
시작도 끝도 없는 것이 중생계 이다.
본래 거지도 없고, 본래 부처도 없다.
모두가 본인 하기에 따라 거지도 되고 부처도 된다.
마음이 모든 괴로움을 만든다.
마음이 미혹할수록 불만이 커저서 주의를 산만케 한다.
무한한 자성을 미혹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수행이요 기도이다.
삶이란 끝없이 윤회하는 미래를 향한 항해다.
미래에 새롭게 전개될, 아름다운 "유토피아"는 자유의 땅이여야 한다.
자신의 자성을 통해 자신을 구제 하지 못하면
대왕의 자리에 올라도 불침범을 세워 생명의 위험을 감수하고 살아야 한다.
귀엽고 잘생겨도 고통은 따른다.
권좌에 오르고 천억을 가져도 고통은 매 한가지다.
마음 밖의 고통은 속일수가 있어도, 마음안의 고통은 속여지지가 않는다.
분노하면 귀여움과 사랑스러움도 사라진다.
분노하는 마음을 항복받지 못하면, 행복은 십만팔천리다.
삿된 일은 따르지도 말고, 행하지도 말라.
무지함과 미혹함(허영심)이 삿된 일이다.
불도를 증득 하겠다는 발심 부처님을 담겠다는 서원은 하심(下心)에서 찾아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바르게 살겠다는 다짐"
일상의 생활에서 보편적인 삶의 가치에서"자성"을 잃지
않는 불자, 기도하는 생활이 되야 한다.
현대는 속도에 풍경을 잃어버린 시대다.
가치에 대한 자기 단련(자발적)을 통해서 얻어야 한다.
평등한 시간이 귀중한 자료다.
시야를 높혀, 높은 곳에서 볼수 있다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천리(진리)를 어기면 부귀영화를 가져도 거지보다 못한 추한 삶을 사는 (꼴)사람이다.
우리들은 매일 각종 장애물에 직면하게 된다.
마음에 들지 않고 세상을 용납할수 없는 세상이 벌어져도 적응해야 한다.
우리가 이세상에 태어난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것은 다름아닌 "성장" 이다.
이 세상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든 일종의 학교라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에 의해 현재의 상태가 이루어 지고 현재의 행동에 따라 미래가 정하여 진다.
불도를 증득하겠다는 원력이 자신의 까르마(業)를 고치고 변화할수 있다.
자기를 구제 할수 있는 능력은 오직 자기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기도를 통해서 자신의 까르마를 공덕림으로 바꾸어 가길
축원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