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공간

[스크랩] ♡ 법화경 에세이/당신의 인연

우현훈 2017. 1. 19. 08:29



♡ 법화경 에세이/당신의 인연

당신은 부처님!
어머니 아버지를 부처님 도량에 모시고 갈줄 알아야 한다.

남편과 자녀 가족이 함께 부처님을 참배 할줄 알아야 한다.

한 가족이 같은 종교를 믿으면 이보다 안락한 가정은 없다.
사람마다 신심이 다르고 종교가 다를수 있어도

믿음이란 소중한 인생의 가치관이다.

...

초파일 백중절 동지 정초 기도 때는 꼭 가족이 함께 불도량에 참배하기 바란다.
초파일엔 연등을 달고 백중절에는 나를 있게 해준 선망 부모님을 추모하며,

동지 기도는 삶에 일어나는 모든 마장장애 부정적인 요소들을 몰아내고,

정초기도 때는 하고싶은 모든 일들을 꼭이루고야 말겠다는

결심과 원력을 맹세하고 발원 하는 것이다.

최상의 깨달음에 대한 마음을 내는 일이 바로 기도 성취 법이다.

부모님을 위한 불사, 남편을 위한 불사, 자녀를 위한 불사가 바로 기도성취 불사다.
화목한 가정에 우담발화 꽃이 필 것이다.
잘 산다는 것, 행복하다는 것, 성공한다는 것, 모든 사람이 원한다.

무엇이 가난하게 하고 무엇이 행복을 막으며,

무엇이 실패하게 하는가를 알아야 소원을 성취할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일이다.
기도의 힘은 새로운 지혜와 혁신의 변화를 가져오는 "천안통 "천이통 "성취통 이다.

변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생난득이요! 불법난봉 이다."
사람 몸받기 어렵고 불법만나기 어렵단 말이다.
이 세상 지구에 많고많은 생명체 중에 사람 몸받는 다는 것은 "맹구우목"처럼 어렵다.
바다밑 거북이가 오백년 만에 숨쉬러 물위에 올라 와

무엇을 의지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의지 할수 없는 망망대해 에서

구멍난 나무 토막을 만나 그 구멍에 목을 내밀고 의지 한다는 말이다.

그처럼 있을수 없고 예측불허 하고 불가사의한 인연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정말 속세의 많은 복을 지어서 인간의 몸을받아

이 세상에 태어난 소중한 생명체 임을 알고 살아야 한다.
우리들은 정말 복이 많아서 사람 몸을받고 거기다 불법까지 만난 것이다.

오늘 이생에 만난 부모 형제 부부 자녀는 다음 "생"에도
또 만나게 되어있다.
가장 가까이 한 인연들은 다음생에 꼭 만나게 된다.
제일 가까웠으니까? 만날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세세생생 같이 걸어가는 인생 행로요.

억겁으로 이어지는"윤회"라는 것이다.
어제로 인하여 오늘이 있으니 끝없이 이어지는 내일이
있는 것이다.

불법은 진리에 대한 가르침 이다.
진리란!
부인할수도, 부인되지도 않은, 여여한 흐름을 말한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생각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다 부처의 씨앗을 가지고
뿌리내리고 잎피우고 꽃피워 열매를 맺는다.
기도란 것은 좋은 나무를 심는 일이고 용기 있는 실천이다.

나무 시방불
나무 시방법
나무 시방승
성불은 행불 부터
행 불 하 세 요! _((()))_



출처 : 하남 광덕사
글쓴이 : 우현훈(道正도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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