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회
4만평이나 되는 조립공장에 단 40명의 직원이 컴퓨터를 조정하여
수 만명의 노농력을 대신하는 시대다.
병원에서도 모든 검사를 CT찰영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서 진찰 한다.
옛날처럼 청진기로 귀로 소리를 듣고 손목의 맥박을 짚어서 하는 시대는 지났다.
... 사람이 만든 지식 기능이 사회전반에 확연하다.
신이 아닌 인간이 천지창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앞으로 자동차도 운전대 없이 주행하는 자동차가 만들어 진다 한다.
이세돌 9단과 구글이 만든 수퍼컴퓨터가 대결을 벌였다 .
컴퓨터가 이겼다.
인간의 지능을 컴퓨터가 이긴 것이다 .
좀더 편리하고 수고하지 않고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는 욕망이
미래를 어떻게 변하게 할 지 걱정이 앞선다.
인간이란 아이러니가 있으니 편견이다.
욕심많은 사람을 돼지같은 놈이라 한다.
어떤이는 돼지 그림을 집에 두거나
집 앞 대문에 붙이면 복이 들어 온다고 금돼지 그림을 구하여 붙인다.
자기의 집이 돼지 집이 된다는 사실을 묵인 한다.
복을 받기위해서 돼지가 되어도 좋다는 사람의 편견이란 참으로 기이하다.
배가 터지도록 음식을 먹고 소화제를 먹는 동물은 사람뿐이다.
잘못된 편견을 가지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동물이 되어버린다.
사람의 마음이 우주를 지배한다.
그 마음 이 컴퓨터를 만들어 불가항력의 기능으로 인간에게 편리를 제공한다.
미래 과학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이 지대하리라 믿는다.
전기 수웟치 하나면 컴퓨터를 통제 할수 있으니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 보아 진다.
개인의 영달만을 추구하는 자본주의의 병폐들이 척박한 인간성을 만들어 버렸다.
불교 인들도 자기 가족의 영달만을 위해 기도 하고 시주 하는 사람이 절반이 넘는다.
남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기부금을 내고 후원하는 것에는 아주인색하다.
사심없이 남을 도우는 일에 동참하는 훈훈한 사회기반을
일류대학을 나온 지성 인들께 고한다.
인류의 구제는 신이나 컴퓨터가 할 수는 없다.
인류의 구제는 사람인 인간이 하고 그 인간의 마음에는 자비정신이 들어 있어야 한다.
자기 출세 욕심만 가진 사람이 국회위원이 되어서는 안된다.
당리당락에 주체성이 없이 발을 딛고
줄서는 눈치로 신념이 없는 사람은 정치인이 아니다.
불교인의 가치는 보살심이다.
베풀고 나누며 함께하는 마음을 말한다.
남의 행복이 반드시 나의 행복이 되어진다.
남의 행복을 질투하거나 시기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라도 행복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부정적인 시각으로 컴퓨터 문화를 염려하는 것 보다
자비심으로 응용한다면 크나 큰 도움이 될것이다.
전기 스윗치가 인간이 가지는 최고의 결정권이다.
어두운 세계를 밝게 해주는 스윗치 그것이 곧 깨달음이다.
밝은 마음이 인간의 무한 기능을 창출하여 준다.
언제 어디서나 밝고 고운 마음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보는
성찰의 불자가 되길 기원드린다.
바다 물을 다 마셔야 바다를 아는 것은 아니다.
작은 실천 하나가 대자대비가 되는 것이다.
손가락 하나로 살짝 바다물을 찍어 입에 대면 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한 모금의 물을 나누어 마시는 마음이 불성이다.
나누는 마음을 드러 내 실천하는 사람이 복을 받지
돼지그림을 대문에 붙인다고 복을 받는 것은 아니다.
자비는 그 사람의 꽃이다.
그 사람의 향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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