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화경 에세이
선다라니
본문...
곧 부처님 앞에서 주문을 설하였습니다.
아단디 단다바데 단다바유 단리구사데 단다수다라 수다레 수다디바디 보다바션네
살바다라니애아다니 실바바사바다니 수인다라니 싱가바라사니 싱가녈가다니 아상기
싱가디가니 메레아다상 기도랴 아라데 바라데 실가싱가 심마디기란이 살바달마
수바리찰데 실바실타주다교 사랴 아노가의 신아비기리데
세존이시여!
만약 어떤 보살이 이다라니를 듣는 이는 마땅히 보현의 신통의 힘 인줄 알아야 합니다.
만약 법화경이 염부제에 유통 할 적에 받아지니는 이는 마땅히 다 보현의 위덕과
신통의 힘 인줄 생각 해야 할 것입니다.
만일 받아지니고 읽고 외우고 바르게 기억하고 뜻을 해설하고 설한대로 수행하는 이가
있으면 이 사람은 보현의 행을 행하여 한량없고 그지없는 부처님 처소에서 깊이 선근을
심었으며 모두 여래의 손으로 머리를 만져주시는 줄 알아야 합니다.
법화행자의 공덕
만약 다만 쓰기만 하여도 이 사람의 목숨을 마치고는 마땅히 도리천상에 태어날 것이니
팔만사천 천녀들이 온갓 풍류를 연주 하면서 와서 맞이할 것입니다.
이 사람은 칠보관을 쓰고 시녀들 속에서 호사하게 즐길 것 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받아지니고 읽고 외우고 바르게 기억하고 뜻을 해설하고 말한 대로
수행하는 것이 겠습니까?
보현이여! 만일 법화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고 바르게 기억하여 닦아 익히고
쓰는 사람이 있으면 마땅히 알아라.
이 사람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친견하고 부처님의 입으로 부터
이경전을 듣는 것이 되느니라.
마땅히 알아라. 이 사람은 석가모니 부처님께 공양한 것이니라
마땅히 알아라. 이 사람은 부처님의 훌륭하다고 찬탄한 것이니라.
마땅히 알아라. 이 사람은 석가모니 부처님 손으로 그 머리를 쓰다 듬은 것이 되느니라.
마당히 알아라. 이 사람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옷으로 덮어 준 것이 되느니라.
부처님 법으로 살겠다는 사람은 무한한 능력의 소유자가 되는 것이다.
사람의 본성은 그대로 부처이기 때문에 때가 묻지 않도록 경을 읽거나 외우거나
사경을 하게 되면 때가 묻지 못하는 것이다.
칼을 잘쓰면 환자의 병을 수술하여 상처를 낫게 하여 준다.
눈에 보이고 들리는 소리 탐진치 삼독에 마음을 두면 비린네 나는 축사에서
썩은 냄새가 득실거리는 마을(마음) 에서 살게된다.
권력의 자리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부의 자리에서 자유로운 사람도 없다.
명예의 자리에서 추락 하기란 아주 쉬운것이다.
화려한 불빛 백화점에 진열된 외제 명품은 스스로 자신의 마음과 손발에 족쇠를 체운다.
건강 하려면 마음이 편해야 한다.
행복 하려면 마음이 자유로워야 한다.
그래서 부귀영화란 일체유심 마음에서 일어난다.
마음이 편하고 자유로울 때 건강하고 행복한 것이다.
부처님의 경을 독송하거나 염불소리을 들으면 모든 환란과 재앙 마장들이
소리소문 없이 사라 지고 환경과 마음이 맑아 질 것이다.
마음을 현혹하는 음악보다는 마음을 명상하게 하는 염불소리가 좋을 것이다.
군소리.......
어제 사랑하든 사람이 오늘 나를 싫어 한다면
자신의 허물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 볼 일이다.
상대를 원망하거나 따져서는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
사랑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 관계의 만남이 다 그러하다.
시간이 흐르듯이 사람과의 만남도 멈추지 않는다.
흐르는 물처럼 부딪치면 돌아서 흐르고 낮으면 채워서 흐르게 하라.
마음의 흐름을 볼 줄 아는 지성을 가진 사람
당신이 부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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